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청소년부는 천안에 있는 고신대학원에서
조이코리아가 주최하는 '다시 복음으로'라는 청소년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참좋은 학생들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더위와 시간과 배고픔을 견디고 앞자리에 앉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피곤에 지쳐 틈틈이 쪽잠을 자기도 하면서...
둘째날 문화행사에서는 맛있는 먹거리와 재미있는 게임들을 즐기기도 하고....
마지막날 아침에는 CCM대회에 나가서 많은 아이들 앞에서 찬양을 하고....
8월 첫주에는 진영이를 떠나보내는 송별식과 캠프에서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학생들이지만 우리교회의 미래가 이들에게 있음을 알기에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교사들에게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게 하며 아이들은 믿음으로 바르게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첫댓글 더운데 고생많으셨어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는데 참 감사하더라구요..~
정말 감동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