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현충의 노래

[後山 趙錫雨]

현충의 노래

/ 조지훈 작사, 임원식 작곡

겨레와 나라위해 

목숨을 바치니

그 정성 영원히

조국을 지키네

조국의 산하여

용사를 잠재우소서

충혼은 영원히

겨레 가슴에

임들은 불멸하는

민족혼의 상징

날이 갈수록

아,  그 충성 새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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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ineykim/220369913957

현충일(6월6일)을 보내면서,

[김덕구]

합동산행의 적기(?) 로 생각하는 날 정도로 인식되는 현충일 적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다 목숨 바친, 화재 현장 재난의 현장에서 나를 지켜 주려던 그분들 월드컵에 들떠 "대한민국 짝짝짜 자짜"하며 열광할때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분들, 쟘시 뉴스에 비쳐지고, 참! 고마움과 감사를 모르는 심성에 건망증의 유전자를 가진 국민들 , 수학여행 가던 아이들의 죽음에 아리랑 이 등장하고 정부에 대한 바난과 애도의 글을 올리던 지성. 가치도 기준도 목소리 큰사람이 몰아기는데로 흘러 가는 는 여론 과 참묵 하는 지성, 부끄러움줄 깨닫게될 순진하고 초롱 초롱하던 눈을 다시 살리는 시간 되었으면 한다. 우곡 고맙네 반성의 기회 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