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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일상탈출 짧은 여행 43( 강진-가우도-백련사-다산초당-선운사)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57 17.03.30 08: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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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30 12:59

    첫댓글 윤주님의 여행길을 짚어 가면 역사 공부가 절루됩니다. 조선 후기 사상가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결코 먼 예기가 아닌데,,, 이 시대에 되짚어 기리고픈 분입니다. 선운사의 동백 꽃이 그의 마음인듯 짠하게 닥아옵니다.....**

  • 작성자 17.03.31 10:46

    선운사 동백꽃이 끝물이라서 그리 흐드러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토종 동백이 남아있는 곳이라서 드문드문 찾는 곳입니다.
    유난히 큰 부처님을 모신 법당은 선운사의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 "도자기 만드는 사람" 사진이 아주 강하게 눈에 들어 오네요
    늘 말하지만 전주 호남제일문을 지나면서부터 음식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진은 제 기억엔 거의 없는 도시라서 생소하지만
    선운사며 정약용 등의 단어에 그래도 반가움이 다가 오네요
    좋은 먹거리 좋은 풍경과 볼거리 그리고 친한 벗들과 함께 하신
    동창님 여행이 많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7.03.31 10:44

    저도 도공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진은 주변 경관도 좋고, 다산 정약용이 귀양살이 했던 곳으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입니다. 동창님도 꼭 가보세요..
    깁스를 풀자마자 친구들과 가게 되었지만 친구들의 배려로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 17.03.31 07:28

    이번여행은 서울에서 200km 이상을 달려 전북 강진까지 달려간 1박2일의 강행군 이로군요.
    아직 골절된 손목의 깊스도 풀지 않았을텐데 용기를 냈나봅니다.

    이번여행에 들리셨던 선운사하면 봄엔 동백꽃,가을엔 꽃무릇 이라 불리우는 붉은 상사화가 진사들을 유혹하는 명소이기에 때맞춰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인데 후배님의 소개로 더욱 가고싶어 지는군요.

    세친구들과 함께 세상팔방 다니는 목후배님의 여유있는 여행이 무척이나 부러운 맨날청춘 이랍니다.ㅎㅎ

  • 작성자 17.03.31 10:42

    깁스를 풀고 3일만에 동행한 여행입니다. 손가락끝에서 손목까지 엄청 부어있고.. 드문드문 통증도 있는데... 친구들이 저 때문에 계획보다 한 달 늦게 출발하게 되었으니 따라 나설 수 밖에요.....그래도 봄기운처럼 좋았습니다.

  • 17.03.31 12:13

    @목필균 (18회) 축하합니다.
    깊스를 풀었다니 이젠 해방된 민족이 되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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