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직장생활 1]
디자이너이자 작가인 40대 여성
이현진의 고달픈 직장생활 고백이다.
1. 누군가에게 섭섭할 땐
"당신의 행동에 섭섭했습니다.
이 섭섭함이 혹시 나의 오해입니까?"
라고 말하라.
2. 나를 존중하는 사람은 언제나
내게 좋은 말을 해주지
섣불리 날선 말로 상처를 주지 않는다.
3. 무례함은 멘탈이 세고
약하고의 단순한 차이로는
분류할 수 없는 개빡침의 세계이다.
4. 칭찬을 듣는다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듯
욕을 먹는다고 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5. 확실하지도 않은 사람들의 말에 나를 베이게 내어주지 말라.
그 불확실함을 짚고 넘어가라.
나를 제외한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 할수록
스스로에겐 가장 나쁜 사람이 된다.
6.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챙겨라.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어라.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언 12:18)
첫댓글 가정이나 직장에서 슬기롭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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