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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원문보기 글쓴이: 노미
위해 넣은 것. 만들었다. 이후 식약청이 조사에 나섬. 등 여러 생선에서 연이어 검출되는 사건 발생. 은 극에 달했다. 가 잊히기도 전에 발생. 유통되고 있다.
인천지검에서 납 꽃게를 수입 판매한 업자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이때만 해도 ‘일부’라는 단서와 납 덩어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이면 피할 수 있는 일’이라는 인식이 강했고 수입업자는 구속되었지만 납을 주입한 주범이나 경로는 밝히지 못한 채 수사가 종결되었다. 납 사건 이후 국립수산물검사소에서는 수입 농산물을 금속 탐지기로 검사하고 있다. 그나마 납 덩어리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설된다고 하니 저질 중국 음식 사건 중 첫 사건 은 양심이 살아 있을 때 저질렀다고 생각해야 할까? 식품의 품질과 관련해 큰 충격을 주었던 사건. 만두는 사람 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라 중국산 만두 파동으로 만두 수입 업체는 물론 국내 만두 생산자에게까지도 큰 피해를 주어 수천억 원대의 경제 시장이 붕괴되기도 하고 결백을 주장 하는 자살 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중국산 불량 만두는 단무지 자투리, 불린 골판지 등을 섞은 만두소를 이용해 국내의 26개 유명 만두업체가 만두를 생산 판매한 것으로 이 중 13곳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그 외 다른 곳은 자진 폐업하거나 혐의의 확실성이 밝혀지지 않은 채 종결되었다. 바꾸어 공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자장에 만두를 찍어 먹는 장면이 여러 곳에서 패러디되거나 <올드보이>의 만두 등 쓰레기 만두 사건을 조롱하는 문화적인 이슈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증오하는 사람을 아무도 모르게 서서히 죽이기 위해 음식 에 소량의 표백제를 타서 중독시켜 죽이는 내용이 등장한다. 이런 황당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중국산 표백 쌀을 식당이나 천원 김밥, 쌀강정, 뻥튀기, 떡볶이 등을 통해 하루가 멀다 하고 먹어왔고 표백된 쌀이 아니더라도 사료용 쌀이 식용으로 둔갑한 것을 먹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중국 당국은 우리나라로 수출되는 모든 쌀에 대해 이산화황 검출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약속했다. 중국쌀은 국산쌀에 비해 가격이 60%밖에 되지 않는다. 식량 자급률이 낮은 우리나라는 매년 중국 쌀을 더 많이 수입하고 있다. 주식으로 먹는 쌀의 위협은 여전히 도처에 널려 있다. 집회를 열었으며 중국에서 쌀을 들여 오는 인천항에서는 자신들이 가져온 중국쌀 10kg가량을 바닥에 뿌린 뒤 불을 붙이며 ‘중국쌀 화형식’을 가졌다. 밝혀진 것은 없다. 하지만 실험용 흰 쥐에게 2년간 투여한 결과 간암이 발생했다고 한다. 1960년대에 음식이 암의 발생 과 예방에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그 10여 년 뒤에는 암 관련 사망률이 음식과 매우 밀접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중국산 장어에서는 마리당 1.9ppm, 양념 장어는 7ppm까지 검출 되었고 이를 계기로 중국산 활어 수입 시 이물질이 들어 있지 않다는 위생증명서를 받기로 하는 조약이 체결되었다. 어류의 전염병을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생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오염된 음식으로 인해 중국의 아이들 중에서 성조숙증을 보여 7세에 월경을 시작하고 6세 남자 아이가 수염이 자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소금으로 절여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담근 중국산 김치가 식당가에 유통된 사건으로 납 김치와 함께 한국은 물론 김치 시장이 넓은 일본까지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굳이 오염 때문만이 아니라 건강한 토양에도 일정 성분 납 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 상태의 모든 채소에는 납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중국산 김치에서 국산의 최고 5배가 검출되어 문제가 되었고 기생충 김치는 중국의 비위생적인 생산 환경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일깨워주었다. 그 뜻은 ‘비위생적으로 관리하여 기생충 알이 들어 있는 김치를 이르는 말’. 얼마 전 대형 마트 에서 시판되는 김치를 살펴본 결과 5~6개의 브랜드에서 10여종이 넘는 김치를 판매하고 있었고 대부분 국산 배추나 무를 사용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대형 김치업체에서도 소비자가 보는 앞 에서 바로 버무려주는 김치를 판매하기도 한다. 접착제, 주방용 조리대, 접시, 화이트보드, 화학비료다. 중국인 들이 유기 화합물을 아기 분유나 탈지분유에 넣은 이유는 우유 에 섞으면 단백질 함량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단일 식품이 문제를 일으켰다면 중국산 가짜 분유는 대부분 과자, 초콜릿, 빵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생산자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 지구를 공포에 떨게 했다. 만 아니라 전 세계 식품 첨가물의 80%가 중국산이기 때문에 더 이상 안전한 먹을거리는 없다는 절망감을 주기 때문이다. 얼마 전 TV에서 보았던 한 중국 할머니의 인터뷰. “유명 분유라고 해서 좋은 것인 줄 알고 먹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이가 소변을 보지 못하고 치료를 받기 위해 하루 에 세 시간씩 걸어서 사흘째 병원에 왔지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요.” 14억원어치나 팔려나간 중국산 다이어트제 ‘슈즈러’. 인체에 무해한 천연성분으로 만든 체중 조절용 건강 보조식품으로 알려졌지만 마약 성분인 ‘마진돌’을 함유하고 있는 전문 의약품 이다. 식욕 억제 등의 효과가 있지만 극심한 두통, 가슴 두근거림, 우울증, 불안 등을 유발해 심하면 정신착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국내에 유통된 ‘슈즈러’는 중국, 홍콩 등지에서 불법 제조되어 부정 수입되거나 홍콩 등지에서 개설된 웹사이트를 통해 특급 배송되는 방식으로 판매되었다. 관계기관의 성분 분석이 허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럴 때마다 에디터는 <좋은나라 운동본부> 나 <불만제로> 같은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들을 관계기관으로 보내드리고 싶다.
충격! 중국산 제품 어떻게 골라낼까?
중국산 제품의 범위가 깊고 넓기 때문이다. 중국산이 싸다고 생각하지 말자. 실질적으로 건강을 해치는 비도덕적인 중국산 제품은 더 소중한 것을 잃게 하는 사치품이다.
이 유포돼 충격을 줬다. <중국 식품이 우리 몸을 망친다>의 저자 저우칭은 현재 중국 식품은 어느 것이 무엇에 오염되었는지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밝히기도 했다. 중국산 식품에서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것을 정확히 골라먹는 것뿐이다. 이 많이 섞여 있다. 국내산은 길이가 짧고 폭이 넓어 둥글며, 배 부분에 흰 점이 있는 낱알이나 뿌연 낱알이 많다. 검정현미 국내산은 덜 깎인 부분인 강층이 잘 벗겨지며, 햇빛에 관찰하면 씨눈 주위에 검정빛이 난다. 찐 검정현미는 모두 중국산, 국내산 찐 검정현미는 없다. 않고 바랜 듯 적색을 띤다. 반면 국내산은 선명한 적색 또는 적갈색이며 윤택이 많이 난다. 배꼽이 약간 튀어나와 있고, 그 속의 흰색 타원형의 반점이 뚜렷하다. 껍질이 쭈글쭈글한 것이 국내산, 껍질이 매끈하면 중국산이다. 검정콩 낱알이 굵고 둥근 것은 국내산, 낱알이 작고 둥글넓적한 것이 중국산 이다. 국내산에는 손상된 낱알이 거의 섞여 있지 않고, 배꼽 속의 눈 모양이 회색의 타원형으로 그 속에 ‘& #8212;’자 형의 갈색선 이 뚜렷하다. 완두콩 국내산 황색종은 배꼽 밑이 편편하고 씨눈이 약간 튀어나와 있다. 청색종은 덜 여문 낱알을 수확 했기 때문에 심하게 쭈글쭈글하다. 반면 수입산은 배꼽 밑과 씨눈이 들어가 있고, 쭈글쭈글한 낱알이 적다. 중국산은 껍질이 두껍고 잘 벗겨지지 않는다. 육안으로 봤을 때 껍질이 매끄럽고 낱알 크기가 작으면 국내산, 거칠고 크면 중국 산이다. 참깨 낱알이 잘고 길이가 짧은 것이 국내산, 굵고 너비 가 좁아 길어 보이는 것이 중국산이다. 낱알을 만져봤을 때 촉 감이 부드러운 것이 국내산이다. 땅콩 피땅콩의 겉껍질에 흙 등이 묻어 있고, 피막이 두꺼운 것이 국내산이다. 중국산은 겉 껍질이 깨끗하고 피막이 얇다. 알땅콩은 낱알이 둥글고 껍질이 잘 부서지지 않으면 국내산, 낱알이 길쭉하고 껍질이 잘 부서지 는 것이 중국산이다. 많이 섞여 있고, 세로로 쪼개진 당근이 섞여 있다. 또한 표면에 흙 이 많이 묻어 있고(세척 당근 제외), 큰 것과 작은 것이 불규칙하 게 섞여 있다. 반면 중국산은 물로 세척해 겉이 깨끗하고, 크기가 대체로 균일하다. 당근의 독특한 향이 약하고 수분이 많아 잘 부러 지는 국내산과 달라 구부려도 약간 휘어질 뿐 잘 부러지지 않는다. 양파 껍질에 있는 세로줄이 흐릿하고 간격이 넓은 것이 국내산, 껍질 세로줄이 뚜렷하고 간격이 좁은 것이 수입산이다. 국내산은 색깔이 붉거나 노란색인 반면, 수입산은 은회색으로 퇴색되어 있 다. 하고 무겁다. 마늘 수염뿌리가 붙어 있고, 겉껍질에 흙 등이 묻어 있으면 국내산, 뿌리턱이 절단되어 수염뿌리가 없고, 겉껍질이 깨 끗하고 밝은 색의 띠는 것이 중국산이다. 국내산 깐 마늘은 끝부분 이 대부분 뾰족 한데 비해 중국산은 끝부분이 뭉툭하거나 뒤쪽으 로 치우쳐 있다. 색으로 비교했을 때 국내산은 연노랑색, 중국산은 흰색을 띤다. 도라지 국내산은 대부분 2~3년근을 수확해 가늘고 짧지만 중국산은 3~4년근을 수확해 굵고 길다. 잔뿌리가 많이 붙 어 있고 원뿌리도 2~3개로 갈라진 것이 국내산이다. 생강 울퉁불 퉁하고 거칠며, 한 덩어리에 작은 알이 여러 개 붙어 있으면 국내산 , 편편하고 매끈하면 중국산이다. 국내산은 표면에 흙이 묻어 있 고 진한 황토색이며, 중국산은 물로 세척되어 겉이 깨끗하고 국내 산보다 색이 옅다. 가 길고 굵다. 색깔만으로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데 연한 갈색 에 털이 적으면 국내산, 진한 갈색에 털이 많으면 중국산이다. 국 내산은 섬유질이 연해 부드럽게 씹히고, 독특한 향기가 강하다. 취나물 변색된 줄기가 많이 섞여 있고, 줄기가 굵고 딱딱하면 중 국산이다. 국내산은 줄기가 가늘고 부드러우며 독특한 향이 강하 다. 곰팡이가 많이 끼어 있다. 대추 국내산은 과육과 씨가 잘 분리되지 않지만 중국산은 과육과 씨가 잘 분리된다. 대추를 한 움큼 쥐고 흔들었을 때 씨가 움직이는 소리가 나는 것이 중국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