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산책로는 총 7km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산림욕장은 선녀 못이 있는 숲, 아까시나무숲, 자연과 함께하는 숲, 얼음골 숲, 전망대, 생각하는 숲, 쉬어가는 숲, 원 아이 숲, 독서하는 숲, 밤나무 숲, 사귐의 숲, 소나무 숲 등 12개의 테마 숲으로 구성돼 있다.
산림욕장 산책로에는 중간중간 피크닉 테이블이 있는 데크 쉼터와 정자를 설치해 땀을 식히며 다과나 담소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자연과 함께 하는 숲과 쉬어가는 숲에는 약수터가 있어 시원한 약수도 맛볼 수 있습니다.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1998) 촬영장소
청계산 기슭에 있는 산림욕장길은 아기자기하고
봄날씨에는 걷기에 최적의 코스입니다.
업다운이 있어 아기지기하고 흥미진진한 길입니다.
전에 여름더위에 사전답사했다가 더워서 힘이들다고 판단 동물원 둘레길을 걸었지요.
걷다가 힘으들면 중간에 탈출 무리없게 진행하겠습니다.
첫댓글
오늘도 운동과
답사를 하시는군요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넵 갑니다.
대공원 길은 대략 감이 잡혀
오늘은 인덕원쪽 모락산 갑니다.
보리밥도 먹구요.
인생 모 있나요.
모락산근처 보리밥유명해요.
수고많으십니다 .
넵 갈겁니다.
시식하고 와야지요.
봄기운이 완연한 대공원길 걸으며 우정을 나눠봅시다
여린피톤치드 가득 받을렵니다~~~
완연한 봄~
어린 피톤치드의 기 많이 받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