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얼큰한 참치 순두부 찌개
요 며칠 갑자기 날씨가 넘 추워졌지욤..
봄이 오려나 목을 길게 빼고 기다라고 있었는데 갑작스런 추위에
오던 봄이 멀리 멀리 달아나 버릴 것만 같아요..^^;;
그래도 기다리고 있으면 언젠가는..ㅎ 55년만의 최저 기온을 기록 했다니 ㅎㄷㄷ..
그래도 기다리고 있으면 언젠가는..ㅎ
55년만의 최저 기온을 기록 했다니 ㅎㄷㄷ..
그럼 오늘은 이렇게 추운 날씨가 잘 어울리는 매콤하고 얼큰한 찌개를 하나 만들어 볼까욤..^^ 잘익은 김치에 순두부와 참치를 넣고 보글 보글~~ 재료도 단촐하고 만들기도 간단하고.. 바쁜 아침에도 거뜬히 만들 수 있는 착한 찌개랍니당..ㅎ
그럼 오늘은 이렇게 추운 날씨가 잘 어울리는
매콤하고 얼큰한 찌개를 하나 만들어 볼까욤..^^
잘익은 김치에 순두부와 참치를 넣고 보글 보글~~
재료도 단촐하고 만들기도 간단하고..
바쁜 아침에도 거뜬히 만들 수 있는 착한 찌개랍니당..ㅎ
>> 재 료 << 잘익은 김치 1/4포기, 순두부 1봉지, 참치 1캔, 대파 1/2대 , 양파 1/2개, 홍고추 1개.. 멸치 다시마 육수, 김칫 국물 1/2컵.. 국간장, 소금 약간..
>> 재 료 <<
잘익은 김치 1/4포기, 순두부 1봉지, 참치 1캔,
대파 1/2대 , 양파 1/2개, 홍고추 1개..
멸치 다시마 육수, 김칫 국물 1/2컵..
국간장, 소금 약간..
먼저 달군팬에 기름을 두루고 마늘과 고춧가루를
타지 않게 볶아 고추 기름을 만듭니다.
이어 김치도 넣고 함께 볶아 주세요..
김치가 살캉하게 익으면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붓고
김칫 국물도 약간 넣어 줍니다.
김치가 부드럽게 익으면 순두부와 기름을 뺀 참치를 넣어 주세요..
순두부를 넣을때는 봉지째 칼로 반을 뚝 잘라서 부스러지지 않게 통으로 넣어 주세욤.. 부드러운 순두부 끓으면서 부서지기도 하니까 처음부터 작게 잘라 넣으면 나중엔 얘네들이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아욤..^^;;
순두부를 넣을때는 봉지째 칼로 반을 뚝 잘라서
부스러지지 않게 통으로 넣어 주세욤..
부드러운 순두부 끓으면서 부서지기도 하니까 처음부터 작게 잘라 넣으면
나중엔 얘네들이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아욤..^^;;
양파를 넣어 한소끔 끓여 주시공..
모자르는 간은 소금을 약간 넣어 맞춰 주세요..
마지막으로 어슷 썬 홍고추와 대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이시면 완성입니다..
기호에 따라 계란을 한개 넣어 주셔도 좋습니당..^^
자..그럼 한그릇 가득~ 떠 주시구욤..^^
부드럽게 익은 순두부를 숟가락으로 똑~~!!
순두부 덩어리를 숟가락으로 잘라 가며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욤..^^
보들 보들 부드럽고 구수한 담백한 순두부..
참치가 들어가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진답니당..^^
재료도 단촐하고 만들기도 쉽공..
후다닥 만들어 먹기로 이만한 찌개가 없는 것 같아욤..^^
출처: ★★★언덕위에 하얀집★★★ 원문보기 글쓴이: 꼬끼오
첫댓글 아침 먹은지 얼마않된 시간인데... 군침 나네요~!!먹고 싶당~~~!!
만들기 쉽고 맛도 뛰어날 것 같습니다. 해 먹어야겠네요.
첫댓글 아침 먹은지 얼마않된 시간인데... 군침 나네요~!!
먹고 싶당~~~!!
만들기 쉽고 맛도 뛰어날 것 같습니다. 해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