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고에 시달려 일찍 죽기를 바라던 사람이
법을 얻어 새로운 삶을 찾게 되다.
2004년 1월 17일견증(見證)
대륙대법제자
【정견망】나는 올해 67세이다. 1998년 3월에 법륜대법(파룬궁)을 얻었는데 사부님께서 나에게 제2의 생명을 주셨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유명한 병투성이었다. 장기적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띵하고 귀에서 소리나고 눈은 흐리멍덩하며 이도 아팠다.
경추 골질증생, 비염, 허리 디스크, 위염, 결장염, 풍습성 관절염, 치질, 신경 관능증, 피부병 등 질병들이 너무 많아 평상시 항상 마음이 고달프고 심장은 공포감에 두근거리며, 팔다리가 맥이 없으며 장기간 침식이 불안했다.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의사선생님이 두번이나 병이 위독하다는 통지를 내렸다. 병마가 온 몸에 덮쳐 들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체중은 42키로 밖에 안 되었고 고통은 말 할 수 없이 심각했다. 45세에 퇴직하여 집에 있으면서 장기적으로 한약, 양약을 끊기지 않고 먹었는데 퇴직금은 의약비를 지불하는 것도 모자라 집식구들에게 큰 부담으로 되었다.
남들이 기공이 좋다는 말만 들으면 나는 가서 배웠는데 태극권도 배웠었다. 그러나 효과가 없었다.
매번 병의 고통에 시달려 눈물이 뒤범벅이었으며 더 이상 구할 길이 없을 때마다 나는 절망하여 빨리 죽어서 고통에서 벗어나기만 기다렸다…
바로 이러한 정황에서 나의 질녀가 파룬궁 수련서<전법륜>을 보내왔다. 그 당시 나는 모든 것을 믿지 않았으며 그 무슨 기공도 더는 연마하지 않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질녀가 책을 놓아두고 간 후, 나는 오히려 호기심이 생겨 책이 보고 싶어졌으며 현지에서 파룬궁을 하는 사람을 찾아 이 공법의 효과를 알아보려고 하였다.
이렇게 실험 삼아 찾아갔었는데 생각밖에 그날 저녁부터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나는 갑자기 전신이 편안하고 걸음이 가벼운 것이 건강한 사람과도 같아서 나는 아주 기뻤다.
연속 연공을 한지 반달이 된 어느날 밤, 나는 꿈속에서 전신이 저려옴을 느껴서 깨어나 무의식중에 머리를 옆으로 돌렸는데, 한 키 큰 사람이 침대 앞에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내 몸으로부터 허다한 검은 물질을 한 주먹 한 주먹씩 끄집어 내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法身이 나의 신체를 정화시키고 있는 것을 내 天目(영안)으로 보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조용히 누워 있었는데 얼마마한 시간이 지났는지 다시 잠들었다. 이렇게 겨우 반달이 되는 시간에 나는 당초 파룬궁에 대한 착오적인 관념이 철저히 개변되었다.
이로부터 아픔과 약물들을 멀리하였는데 체중은 58키로로 증가되었고 사람도 똘똘하게 되었다.
나는 공경하는 마음으로 사부님의 초상 앞에 꿇어앉아 어떤 일이 있어도 수련을 끝까지 하겠다고 맹세하였다.
대법은 나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나의 심령을 정화하였으며 나의 사상을 순정하게 하였다 .나를 아는 사람들도 나의 거대한 변화를 보고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다.
<전법륜>은 결코 보통책이 아니라 한 부의 “세인을 구도하는 高德 大法” 이다!
수련하는 길에서 적지 않은 기적이 나타났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를 보호하고 관심을 주었으며, 인간 일에 속을 태우고 하늘의 일까지 걱정하신다.
나는 국민학교 밖에 졸업하지 않아 사부님에 대한 내심의 존경심을 제대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 글도 동수가 도와서 쓴 것이다)
나는 나의 행동으로 말할 것이다.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법공부와 심성수련을 잘 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려 세인을 구도할 것이다.
발표시간: 2003년 12월 15일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3/12/15/24926.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