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겨울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을 뒤로하고 일요일 아침이 밝아오네요
마음은 생각을 부르고~
생각은 현실을 부르며
아무리 작은 마음이라도 반드시 현실로 일어난다고 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생각을 가지라는 말이 있구요
사랑하고 싶다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합니다.
눈물은 슬픔을 데려오고~웃음은 행복을 초대하지요
그래서 우리네 삶은 마음먹기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밝은곳을 바라보고~
희망의 꽃을 피우며 아름답고 행복한 삶 이루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를 보내시기 바라며
격화소양(隔靴搔痒):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일이 성에 차지 않는다는것,
밤하늘 가로등 등무리가 밝은걸 보니, 오늘은 맑은 날이 될것 같습니다.
어제가 새해인가 싶었더니 벌써, 일요일이란 녀석을 세번이나 맞이하고,
시계 바늘은
바삐 돌아가고,
할 일은 많고 많은데, 아쉬운 미련만 남기고,
세월만 흘러흘러
자꾸 돌아가고,
돌 뿌리 걸려 고개 드니, 설명절도 다가오고,
어느새 나이테만 늘어나는군요...
행복만땅 사랑만땅
기쁨만땅 건강만땅
울님들
만땅 일요일 멋지게 보내시길 바라며.
해월 이 강무
첫댓글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