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무도 소개를 안하는것 같아 내가 먼저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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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발견한집 이지만 출입 횟수가많은 집입니다. 집에서 담근 된장과 무청 시래기로 만든 된장국.</P>
<P>옛날 어머님 께서 쌀을 씻을때 첫번째 물을 버리고 두번째 물을 받아 끓여주시던 바로 그맛이 최고</P>
<P>의 맛이었다면 여긴 그 다음으로 맛있는 집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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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된장국이 원래 쨍한 맛을 가진 음식은 아님니다만.</P>
<P>이집의 된장국은 근래에 맛보기 힘든 옛맛을 간직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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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까지 3.000 원 /1인분 이었지만. 4.000 원 /1인분 으로 가격 인상이 되었읍니다만.</P>
<P>개인적으로는 비싸다는 생각 절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주머니께 " 나 이집된장국 오랫동안</P>
<P>먹고 싶은데. 3000원 받아가자고는 금방 망할거니 5000원 으로 올리라는 농담을 주고 받을 정도</P>
<P>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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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지고 입안에 넣어 금방 얼얼해지거나 매운맛에 마비가 되는 최근의 식단에 비해</P>
<P>이곳의 된장국은 무덤덤하고 거칠게 느껴 질지 모르지만. 대표적 슬로우푸드 로서 무우청과 집된장</P>
<P>을 이용한 이 음식을 맛집 회원님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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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내일 번개를 치고 술많이 드신후 속이 얼얼할때 해장으로서도 손색이 없으니 일러바 님께서도</P>
<P>꼭한번 방문 해 보시길 강력히 권유 합니다.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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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치는 백제로 한빛안과 사거리 에서 우성중산타운 쪽으로 100미터 네려가다가 왼쪽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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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84/14_cafe_2008_08_09_14_52_489d30ae2d50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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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데이가 함 추진해봐봐!! 나도 이제 기력이 딸리는지 추진력도 안나오고....!! 우리 같은 5173 이쟌아~~!! 전화기에서 5173검색 하면....설 우리집 하고 그린데이 하고 둘이 나오니!! ㅎ / 함 추진 해봐봐!! 전주서 서해안 타고 목포까지 가서 민어 먹고 돌아오는 것으로 해서!! 아님. 민어 공수 해다가 전주서 해야 하는데. 제대로 그걸 해줄수 있는 식당이 전주에 있는지도 몰겠고!!
첫댓글 에잉
펄사님 보고시포요 
옛다 봐라!! ㅎ ^--------------^
너무 싼 가격에 놀랐던집 중 하나... 전엔 아침,점심만 했었는데 최근엔 저녁장사도 하는것 같아요^^
일롸바는 5 그린데이는 4 나는 3............음!! 작은게 높은거지????
오홋...맛나겟당..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식사진을 찍으려 카메라를 들고간날 이날이 바로 일요일 휴일 이었습니다. ㅡ,.ㅡ 다른날은 먹느라 바빠서 찍을겨를 이 없었고요
저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 집이긴 한데여~~ 넘 자주 쉬는것 같슴다.... 갈 때 마다 쉬는 경우가 많더군여~~ 아임 내가 그 집 쉬는 날만 가는것인지~~~ㅎㅎ 참 갠적으로 좀 짭짤 함다.....
내가 보니까 그집 쉬는날만 골라(?)가는것 같네..ㅎㅎ난 항상 오픈되어 있던데..그집하고 지우가 궁합이 안맞는거 아녀? ㅎㅎ
언니~ 꼭 전화해서 확인먼저 하고 가~~~ 알았쥐? ㅋ
중화산동 지리를 잘모르는데...우성중산타운이 어디에요? ^^;;
중산초등학교 4거리(편의점)에서 햇살치킨 좌측에 있습니다...
시레기국이 정말 최고인집이죠....술먹고 해장으로도 괜찮은집입니다. 위치는 백제로가다보면 예전 열린우리당 장영달사무실 골목으로가다보면 좌측에있어요..
음......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가셨나보군요.....미워...ㅠ.ㅠ 민어틑 어떻게 된거예요!!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가셨나보군요~~~! ㅋ! 멋져부러!! ^^*
민어 먹으러 언제가요?? 한 6~7명쯤은 확보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그린데이가 함 추진해봐봐!! 나도 이제 기력이 딸리는지 추진력도 안나오고....!! 우리 같은 5173 이쟌아~~!! 전화기에서 5173검색 하면....설 우리집 하고 그린데이 하고 둘이 나오니!! ㅎ / 함 추진 해봐봐!! 전주서 서해안 타고 목포까지 가서 민어 먹고 돌아오는 것으로 해서!! 아님. 민어 공수 해다가 전주서 해야 하는데. 제대로 그걸 해줄수 있는 식당이 전주에 있는지도 몰겠고!!
아하.... 제가 그런 존재였군요 ㅋㅋㅋ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죄송합니다 ^^;;
여기 저도 자주가요!! 포장도 되고 , 쭈맛회원님들 !!제가자주가는 음식점에 모두 다니시는데 안면이없으니 서로 인사도 못하고 밥만 먹고 가네요 어디든 음식점가면 대부분 쭈맛 님들일거 같아 재밌네요 ㅎㅎㅎ
중화산동 근영여고 사거리 태양이네집 세꼬시 ㄱㅗㄹ목에있어요
추천보고 갔었는데,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백반집보다 좋아요ㅎ
저도 추천보고 갔다왔는데 아주 만족했어요 친절도 최고입니다.
오우~ 펄사님 반응좋은디요` ^^
그러네요!! ^^* 반응 좋긴 하지만. 시래기국밥 번개 이런건 별로 안어울리는고만요!! ㅋ 시집강게 좋쑤??? ㅋ
뭐
아시면서
세월이 흘렀어도 생각날꺼아녀요
집밥같이 좋아요 장사가 잘되어서 새로 이사했나봐요
여기 맛있어요+_+ 어제 교수님들이 사주셔서 처음 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