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금오공고6기출신 [현]카이스트 임춘택 교수가 오셔서 우리 금오공고학생들한테 강의를 했다.
이 강의의 주제는 "누가 세상을 바꾸나?" 였다.
나는 이 주제를 듣고 처음에 관심을 가졌었는데..
점점 강의를 듣다보니...지루해서 잠이 들었었는데...
벌점을 받을까봐 정신을 집중하고 강제적?으로 들었다.
그리고 강의가 끝날쯤 나는 이 강의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
왜냐하면 임춘택 교수가 명언을 날렸기 때문이다.
그 명언은
"판사는 한 두명의 생사를 좌우하고
의사는 수백명의 생명을 좌우하지만,
과학자는 수억명의 생명을 좌우한다.
장군은 승패를 결정하고
정치인은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지만,
엔지니어는 인류의 흥망성쇠를 결정한다."
어떤 글을 읽다가 저 글을 봣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그것이 맞던 틀리던 자신이 믿고자 하고 원하는 것만을 배우고자 합니다
저 위의 글들은 우리 동문들의 삶이 엇고 사람들의 삶입니다
저는 좀 특이한 놈엿나 다를 길을 걷게 됐습니다
엄청나게 힘든 일을 겪으면서 삶의 방향이 바뀌엇습니다
그렇다면 종교인은 사람을 어떻게 할까요?
노예화 되지 않을까요?
그것이 맞건 틀리건 사기건 .........
그걸 원하면 죽자사자 매달리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