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사람 중심의 교육’으로 미용교육을 선도하는,
목포 청담더뷰티미용학원 대표원장 남금희
-자기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목포 청담더뷰티미용학원의 대표원장 남금희입니다.
뷰티 업계에 몸담아 학원과 대학, 대학원에서 뷰티업계의 후배이자 제자들을 양성하는 교육자로서의 길을 걷게된 지 올해로 29년 차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대학과 직접 운영하는 학원에서 실무 중심의 뷰티교육을 통해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진로와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학원 소개 및 자랑
2015년 1월에 오픈한 청담더뷰티아카데미는 메이크업, 헤어, 네일, 피부 미용에 관련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뷰티전문교육기관으로 국가자격증 취득에 특화된 커리큘럼은 물론, 각 파트 심화과정 커리큘럼, 공모전/대회 참가, 실무 체험, 진학 및 취/창업 상담, 기술 특강 및 멘토 특강 운영까지 전반적인 뷰티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 학원 내 메이크업샵까지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뷰티엔터 및 방송사 외 뷰티관련 업체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의 노하우와 트렌드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패션쇼 현장이나 화보현장 등 수강생들을 스텝으로 투입시켜 현장에 대한 경험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하여 수강생의 실력뿐 아니라 자신감과 태도 부분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수강생들이 졸업 후에도 취/창업 및 진학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도하고 있다는 점도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시는 부분입니다.
-학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시는 비결?
성공이라는 단어가 참 조심스럽지만, 그동안 꾸준히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은 ‘사람 중심의 교육’ 철학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기술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 한 명 한 명의 상황과 가능성에 맞춰 인생의 전환점을 함께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무 중심 커리큘럼, 현장 체험, 대회 준비, 사후 관리까지, 모두 그 철학에서 비롯된 시스템입니다.
-평소 철학
‘뷰티인으로서의 태도’ 뷰티라는 일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기술도 너무나 중요하겠지만, 사람을 이해하고 태도와 책임감이 함께 길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대하는 자세까지 세심하게 지도를 하려고 해요. 결국 뷰티는 사람을 아름답게 해주는 일이니까요.
‘살아있는 아름다움은 책 속에 없다’ 이론중심의 교육은 현장과 너무 다르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쓸 수 없는 교육은 죽은 교육’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교육하고 있으며, 전문 미용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풍부한 현장 경험이 곧 살아있는 교육’이라고 확신하고 다양한 현장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미용계에 계시면서 즐거웠거나 흐뭇했던 일
사실 매년 기억에 남는 일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가장 뭉클했던 순간은, 미용을 전혀 모르고 오던 수강생이 자격증 취득을 하고, 실제 현장에 나가 본인이 꿈꾸고 목표하던 일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연락이 왔을 때예요. 그럴 땐 교육자로서의 보람을 진하게 느낍니다. 그 사람의 삶에 제가 작게나마 기여했다는 점이 정말 흐뭇한 것 같아요
-앞으로의 계획
국내를 넘어 한국 뷰티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연계 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해외 뷰티 페어나 국제 대회에 참가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요.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또 나누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계속 도전하려고 합니다.
-뷰티 분야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할 말씀
미용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만지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더 책임감 있게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배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만의 색을 찾는 여정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 여정 속에서 진짜 아름다움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뷰티라이프> 2025년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