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광진구 구의동
참꼬막, 쭈꾸미양념구이 고향집 주꾸미
38회 허영만의 백반기행 광진구 구의동 편에
백반기행 참꼬막, 쭈꾸미 양념구이를 잘하는
고향집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국내산 쭈꾸미를 서브하는 곳으로
관공서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인데
본방 이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본방에
참꼬막, 쭈꾸미양념구이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견우도 참꼬막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혼밥이라 먹지 못했는데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광진구 관공서맛집 고향집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9시 30분에 문을 닫습니다.
일요일에는 쉽니다.
오픈된 주방을 사용하기에
준비하는 과정이 보입니다.
구의동 고향집
짱뚱어탕, 간장게장은 1인분 주문이 가능하지만
주꾸미의 경우
2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2인분을 주문했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쭈꾸미 양념구이
이런 비주얼이라면
치즈 추가도 있으면
더 잘 어울릴거 같습니다.
기본 상차림
알배기 주꾸미가 나왔습니다.
이맘때 부터 슬슬 알을 품기 시작해
3월에서 5월이 되면 절정에 이릅니다.
방금 만들었는지
온기와 찰기가 마음에 듭니다.
위치, 주소, 주차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사실 알배기는 구이보다는
샤브샤브로 먹을 때
진가가 들어나기 마련입니다.
다시 한번 날을 잡아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버무리 상추를 밑에 깐 다음
매운 맛을 중화하는 콩나물을 올리고
주꾸미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매운 정도는 조절이 가능하고
보통 맛으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어느 정도 익었다고 해서 먹다보면
탈이 날 수 있기에
가장 나중에 먹는게 좋고
양념이 충분히 마르면 베리 굿~!
아무리 좋은 주꾸미라도
공기밥을 어느 정도 먹어줘야
든든함이 오래가기 마련입니다.
이런 비주얼에 익숙하고
늘 이런 스타일로 즐기는 분이라면
상당히 견우스러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김에 싸서 먹어도 좋은데
버무리 상추보다
궁합이 더 잘 어울렸습니다.
어찌보면 그냥 상추에
더 어울릴거 같은 생각도 듭니다.
마음에 들때는 항상 2개씩~!
그것은 진리가 맞지만
더더욱 마음에 들때는
더 여유있게 올려도 됩니다.
분위기도 편한 곳이어서
부담없이 한잔하기에도 좋습니다.
본인의 취향대로 다양하게 즐기면 됩니다.
국내산 주꾸미와 더불어
기분좋은 매콤함을 즐기면서
참꼬막과 더불어 한잔하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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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광진구 구의동 참꼬막, 쭈꾸미 양념구이 고향집 주꾸미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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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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