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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08년 캠핑story 스크랩 캠핑후기 10.3~5일 가을 첫 외출~
하말(신옥희) 추천 0 조회 962 08.10.06 15:1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10.3일~5일 오랫만에 가족캠핑이라 반 들뜬 기분으로 출발합니다~

 남양주근교 별장이  캠핑 예정지였는데.. 도착하고 보니 캠핑할수 없다하여 급히 장소를 변경하고,,

 

 

 새로운 장소에 도착하여,, 땡벌님과 민솔이 운동중입니다^^

 한여름에 왔던 곳인데, 가을엔 정말 운치있고 좋은 곳이네요~

 

 땡벌님 샤이안님 친구답습니다~~ ^^ 우정은 아름답다^^

 

 저녁에 아이들은 소시지 구이도 나눠먹고~~ 민솔이가 누나를 먹여주네요^^

 

 채영,채원 자매와 민솔이~

 

아이들은 밤이 깊어도 졸립지 않은가보네요~ 감자도 굽고^^

 

화롯대에서 감자, 고구마가 호일에 싸인채 구워지는걸 보고 있노라면,,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반팔도 아닌 민소매로 그래도 덥다 하신  샤이안님, 고구마를 드시면서두,,

랜턴 생각에 잠겨있는건 아니실런지.. ^^;

새벽까지 긴~대화에 취해 해뜨는거 보구 잠들뻔 했네요~~ㅋㅋ

 

 아침풍경이 참 고요하고 한가롭네요~~

 

 우리집~ 멋진 문패가 있어 더 운치있는 사이트^^

 

식사후 채영,채원이네와 야영장 뒷쪽에 위치한 팬션을 둘러보러 올라갔습니다~

 

 

 우리가 묶은거마냥~~ 예쁜 외관과 잔디밭에 취해 사진도 찍어봅니다^^

 

 민솔이 웃는 모습은 반 찡그림~~^^

 

 팬션 계단 아래 내려가서 멋진 잔디밭을 발견했죠~~

여긴 물 떨어지는 폭포, 나무그네, 하트 꽃 화단도 있답니다~~

 

 

 몰래 내려갔다가,, 주인아주머니가 맘 좋게,, 구경하라고 허락하셔서  사진도 찍고^^

 

 고여있던 물도 떨어뜨려 주십니다~~~

 

 채영,채원이랑 엄마^^ 아빠는 아침에 급히 회사가셔서 지금 없네요^^

 

 2박3일간 든든한 민솔이 누나들~~ 민솔이 잘 델꾸 잘 챙겨 놀아줘서 어찌나 고맙던지요~^^

 엄마만 찾는 솔이가 저한테 와서 "누나 어딨어요?" 하던데,,

 

 젤 꼭대기에 있던 팬션 정원에 강아지~~

 

 

 

 팬션에서 내려와 아이들은 물놀이를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발담그기엔 무리 없어 보였어요~

 

물고기가 있다네요~~~ 종이컵들고 물고기 잡기^^

 

 실컷놀고 휴식시간에~~ 책보는중~~

 선샤인 언니 갖다주신 새우, 조개구이도 먹으며,,,^^

 

 검찔이네님 사이트에서,, 관리인아저씨도 보입니다..^^

 

 전복구이~~ 정말 맛나던데요~~아빠식성을 닮았나,, 조개, 전복, 민솔이도 잘 먹네요~~

 

옹기종기  모여앉아~~

땡벌님.. 계속 굽기 바빠,, 거의 못 드신건 아닌지...

 

 바짝 잘 마른 장작을  힘껏 쪼개주시고~~

 

 아이들의 불장난은 항상 즐겁죠~ 민솔이 자다 쉬~안한게 참 다행이에요^^

 

 누나네 사이트에서 꿀벌대소동 영화도 함께보고~~

 

 야외나오면 아침후,, 커피가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민솔이가 찍어준 컷입니다. 어떤 닉으로 회원가입하셨나 궁금합니다~ ^^ 자주 뵈면 좋겠어요~~

 

 아침후 간식으로 사과잼 토스트와~~

 

 샤이안님 설치해주신 해먹은 아이들 휴식처,, 놀이터 였죠^^

 

 밖에서두 일하시느라 바쁜 땡벌님~

 

 샤이안님의 이번 숙소는 정말 아담하니 귀엽고 예쁘네요^^

 

 민솔이가 채영엄마께 낯가리지 않고 책들고 막 뛰어가서 정말 기특하고 한편으로 놀랐답니다^^*

 역시 4살이라도 언니 인상좋으셔서 착~안겨 책도 보네요^^

 

 늦은 밤 보라미네 사이트입니다~~

 랜턴불빛이 새어나오는 사이트를 보고 있음,,

 저 의자에 편안히 기대앉아 장작소리. 귀뚜라미 소리에 귀기울이고 싶어집니다~~^^

 

  우리가족 델꾸 장소 물색하신 땡벌님.. 감사합니다~~

  2박3일 함께 얼굴 뵙고 인사나눈 편안한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오랫만에 뵌 땡벌님, 샤이안님, 샤롯데님, 선샤인 언니 ,검찔이네님 비롯하여,,

  캠생캠사님, 현장소장님, 유경사랑님,,,  채영채원이네 가족과 친구분,,

  좋은 시간 함께 보내고 와서  더없이 행복한 캠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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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6 15:22

    첫댓글 하말님이 보라미님 안지기셨구나....안녕하세요~~ ^^;; 잠깐 헷갈렸어요 ㅎㅎ 그때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구요..... 기회가 되면 꼭 뵈여....사진 좋은데용 ^^

  • 작성자 08.10.07 08:55

    안녕하세요^^ 그날 안지기라고 인사했는데,, 술기운에 못 들으셨나봐요~ ㅋㅋ 또 뵈어요~~~

  • 08.10.06 15:38

    이리도 꼼꼼하니 이야기를 풀어주시니 부창부수가 따로 없습니다. 앞으로 자주 밖에서 얼굴 뵙기로 해요

  • 작성자 08.10.07 08:58

    ㅎㅎㅎ 꼼꼼한가요? a형이 원래 꼼꼼하잖아요, ㅋㅋ 덕분에 더 즐거웠습니다~~

  • 08.10.06 15:54

    정말 만나서 반가웠어요. 좋은 만남으로 인해 2박3일이 금방 가더라구요... 이제 슬슬 우리가족도 캠핑모드로 전환이 되려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처음 만남인데 자주 뵈온것 처럼 편안히 대해 주시구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08.10.07 08:59

    캠핑모드로 전환한거 아니셨어요?^^ 채영이 채원이는 등산보다 캠핑이 더 좋데요,ㅎㅎ 두 따님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 08.10.06 16:17

    똑같이 캠핑하는데...다른 분 후기보면 더 재미나게 잘 보내다 온것같아 보이네요...^^ 후기 잘봤습니다...~~

  • 작성자 08.10.07 09:00

    감사합니다^^ 팬션 둘러본 사진때문이 아닐런지요,ㅋㅋ 아도님 얘기만 듣고 얼굴은 못 뵈었네요~

  • 08.10.06 16:58

    먹거리도 풍성.. 후기도 감칠맛....잘봤읍니다

  • 작성자 08.10.07 09:01

    감사합니다~글이 너무 길면 읽기 지루할까봐 짧게 쓴다고 썼답니다, ㅋㅋ 감칠맛까진 아닌데,,^^ ;;

  • 08.10.06 17:16

    역시 북적이는 것보다 한가하게 있는 모습이 보기 좋군요... 모두 여유로워 보입니다....^^

  • 작성자 08.10.07 09:03

    어제 우연히 2년전 비전랜드에서 민솔이랑 담이랑 손잡고 찍은사진 보았는데,, 둘다 무척 컸더군요,^^

  • 08.10.06 18:29

    즐거운 캠핑!...한적한 캠핑하셨네요....^^

  • 작성자 08.10.07 09:05

    네~마쵸님^^ 정말 한가로와서 아주 좋았답니다~~

  • 08.10.06 18:37

    음.................민솔이가 많이두 컷네 할배 알아볼려나..........ㅎㅎㅎ

  • 작성자 08.10.07 09:07

    촌장님~~ ^^ 사진으로만 촌장할아버지라고 알려주고 있네요, ㅋㅋ 캠핑 하실때 연락주세요,,얼굴뵙고 싶어요~~~

  • 08.10.06 19:54

    조용한 캠핑을 하셨네요!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08.10.07 09:10

    가끔은 조용하게 캠핑하고 싶을때가 있어서요^^* 더없이 좋더라구요~~

  • 08.10.06 20:16

    땡벌님 분명히 자라섬에서 뵌거 같은데... 홍길동이 아니신가 싶네여.ㅎ

  • 작성자 08.10.07 09:10

    그쵸^^ 순간 사라지시더니. 또 나타나셨어요~~~ㅋㅋㅋ 항상 바쁘신 땡벌님이셔서~~

  • 08.10.07 08:30

    아직은 낯가림이 심해 주변들과 접하지 않았지만 이런 후기를 보면서 자주 접해야 하겠다느걸 느끼고 있읍니다. 후기 잘보았읍니다.

  • 작성자 08.10.07 09:12

    첨은 항상 어렵지만, 시작하면, ,잘했구나 생각하실꺼에요~ 저희가족도 낯가림 심한편인데,,, 의외로 환영해주시고, 분위기 좋답니다^^ 시작해보세요^^

  • 08.10.07 08:43

    이런여행 자주하자구요.

  • 작성자 08.10.07 09:13

    ~~ 미아될뻔한 저희가족 이끌고,,ㅋㅋ 간만에 외출인데, 땡벌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 08.10.07 10:07

    이제는 지겹다고 할~정도의 캠핑생활만 쭈욱 남았군요......축하하고 부럽워요,,,,증말로......

  • 작성자 08.10.07 10:38

    한스님~ 반갑습니당~~ 그래두 한달에 한번꼴로만 나가려구요, ㅋㅋㅋ 자주 나가는것도 짐챙기기 힘들더라구요,,

  • 08.10.07 10:11

    잘지내시네요...민솔이 본지도 까마득하네요. 어딜가야 부딪히게 될까요? 보라미 본지도 오랜데...안부 좀 패스해주세요. ㅎㅎ

  • 작성자 08.10.07 10:41

    ㅋㅋ안부 패스할께요~ 우연히 부딪히면 정말 반갑겠네요~~^^ 제가 자주 나가야 뵐텐데,, 캠핑 쭉~ 하는 한 곧 뵐 날이 오겠죠~~

  • 08.10.07 10:56

    보라미님 강물흐르는 더운 여름에 뵈었는데.... 겨울 오도록 못뵙내요... 좋은 후기 즐감하고갑니다....하말님 민솔이 많이 컷내요...

  • 작성자 08.10.07 15:15

    반갑습니다~~^^* 못뵌지 꽤 오래 되었네요~~민솔인 말 안듣는 4살이랍니다~~~^^ 아이크는거 보니까,, 내가 나이먹어가는구나 싶어요 ㅋㅋ

  • 08.10.08 08:47

    ㅎㅎㅎ 하말님께서 그런말씀하시면 10살인 주영이 .......우리는....어떻게해요.....ㅎㅎㅎ

  • 작성자 08.10.08 16:17

    ㅋㅋ 루티노님 그리 안 보이시던데,,, 아이가 10살이군요,, ㅎㅎㅎ

  • 08.10.07 16:21

    샤이안님의 텐트.. 탐나는데요... ㅎㅎ

  • 작성자 08.10.08 16:15

    샤이안님의 이미지와 안어울리는 텐트죠,ㅋㅋ 넘 귀엽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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