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위치한 아웃도어 브랜드인데
지나가다 한번 들어가봤는데 옷들이 다른 브랜드보다 저렴하면서
디자인이 이쁘고 폼이 나서 추천해 봅니다.
노르웨이 노드카프라는 지역명에서 유래한 브랜드라는 데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라네요. 아직 방송을 타지 않고 12월부터 최민수 하지원으로 광고를 시작
한다네요. 그러면 옷가격대가 많이 상승한다고 하는데
10명이상 단체로 하면 20~30% 디씨가 가능할지 모르겠다는데 이쁜 아웃도어많고
한번 시도해 볼만하네요. 제가 아웃도어에 대해서 눈이 좀 높거든요.
곧 백화점에 입점한다고 하기도 하고. 식상한 노스페이스나 아이더 블랙야크 콜롬비아
보다 더 이쁘고 세련되어있더라구요.
저하고 아무상관 없는 .... 홍보성 글도 아니고. 이런 브랜드도 있다는거. 괜찮으면
같이 가서 골라입고 DC받으면 좋을듯 싶고. 정찰제인데 돈다주고 사면 아까워서.
첫댓글 이쁜 여자가 입어서인가 멋지고 예쁘네요~~
노스케이프(north cape)는 노르웨이의 최북단 ‘노드카프(Nord Kapp)’의 영어식 표현이다. 북위 71도에 위치하고 있는 ‘노드카프(Nord Kapp)’는 인간이 여행으로 갈 수 있는 최북단 땅끝으로 피어리가 북극 탐험을 하기 전 마지막 베이스캠프로 꾸렸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이 노드카프가 1973년 영국 기업에 의해 ‘노스케이프’라는 전문 산악 브랜드가 되었고, 1980년대까지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영국의 총리가 도전정신이 살아 있는 브랜드라며 친히 공장을 방문할 정도였다. 이처럼 노스케이프에는 처음으로 북극을 탐험하는 피어리의 도전정신이 깃들어 있다.
역시 회장님은 틀려 공부잘한사람은 어디가도 티가나요. 참고로 하지원이 쓴모자 1개 남았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구입했습니다. 거금 55,000 들여서. 에누리 없이
예쁘네요..
이쁘긴한데 당분간은 긴축제전이라서...
언제 구경하러 가봐야겠네요.
이쁘네요.모자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