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패륜아 예수님.
막3:31-35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32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34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3: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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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존중하고 행하는 자, 주님의 통치 아래 거하는 자, 다른 말로 <믿음있는 자>는 모두가 주님의 자녀요 형제요 자매요 상속자로 인정하신다는 확언 입니다.
육신의 부모 형제가 중요가 아니라 진심으로 주님 안의 믿음인가를 강조하십니다.
인간 세상으로 생각한다면 어머니를 모르는 <이 예수를 패륜아>라고 했을 것입니다.
참으로 참담한 예수님의 심경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영원에 사시기에 이 모든 인간관계를 하나님 안에서 생각>하십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의 친구가 되어 그를 지키려 하지만 결국은 아버지 사울 편에 들어가 몰락>하고 마는 경우를 봅니다.
주님이 오신 것은 <가족과 원수> 되게 하기 위함이라 한 말씀을 이해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삶은 하나님 나라 가기 위한 가상 현실의 삶입니다.
참 현실은 <하나님 나라>이지요.
그래서 주님을 모신 성도는 늘 <천국의 삶을 산다>고 하신 것입니다.(눅17:21)
*참고- 히2:11. 마10:36. 행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