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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쓰임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추석 때 송편에 솔 향기를 내기 위해 쓰이는 솔잎입니다.
또 소나무의 꽃인 송화(松花) 가루를 이용해 다식(茶食)을 만들기도 하지요. 솔잎의 끝만 잘라 말린 다음 이것을 가루로 만들어 솔잎떡(松葉餠)을 만들기도 하고, 솔잎을 넣어 발효시킨 솔잎술(松葉酒)도 옛 사람들의 풍류에 담겼지요.
또 전쟁 같은 어려운 시기에는 소나무의 껍질을 벗겨 지은 송기(松肌)죽도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고승들이 즐겨 마시는 솔잎차가 있으며, 솔방울로 빚어낸 송실주(松實酒)도 있어요.
이놈아 솔잎은 선인식이라 불리며 예로부터 그 신통한 효험이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300일 동안 곡식을 끊고 솔잎 가루만 먹으면 얼굴 빛이 밝게 빛나고 기운이 충만해 진다고 전해진다.
또 3000일 동안 먹으면 정신이 맑아져 귀신도 볼 수 있고, 30년 동안 계속 복용하면 귀신이 감히 침범하지 못하고 맑은 기운이 몸을 둘러싸 보호하여 가히 신의 경지에 이른다고도 하는데.. 중국 녹강연구소의 말을 빌리면 모두 사실이란다. 어쭈 - 솔잎에는 옥시팔티민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젊음을 유지시켜줍니다.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흰 머리가 검어지며,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해서 신선들이 먹는다는 선식(仙食)에는 반드시 들어갑니다. 옛 고승들이 솔잎차를 즐겨 마셨던 것도 솔잎차의 효과가 육체의 피로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인 것이고, 소나무 열매인 잣의 맛과 효능에 대하여는 .. 이제 시작이니 뒤로미루죠.
솔잎으로 베개를 만들어 베면 신경 쇠약증을 고치는 데에 효과를 볼 수 있고, 또 신경통을 치료하는 데에 한증막에 솔잎을 깔고 '솔잎땀'을 흘리면 좋습니다.
소나무는 기름을 많이 갖고 있는데 소나무의 기름은 송유(松油)라 부르지요. 이 송유를 그을려 만든 송연(松煙)은 옛 선비들이 글방에서 먹으로 만들어 쓰기도 했답니다. 황해도 해주 지방에서는 특별히 송연으로 만든 먹을 최고의 명품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 소나무의 기원 .
韓 國 綠 康 天 然 物 硏 究 所
Lokgang Natural Products Research
& Laboratory Co., Ltd. 소나무의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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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나무의 생식과 수명
소나무는 고등식물이며 나자식물이다. 나자식물은 피자식물과는 다른 양식의 일생을 보낸다. 여기서 일생이라 하는 것은 어버이 나무에서 새로운 어린 생명이 탄생하고 그들이 자라서 다시 어버이 나무가 되어 또 다음 자손을 만들어 생명이 이어지는 것을 뜻한다. 세대교대(世代交代)라고도 한다. 세대교대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어버이 나무가 생식기관을 발달시키고 생식세포를 만들어 내고 정받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꽃의 배주 안에 난모세포가 나타나 배낭을 만들고 배낭 안에는 난핵이 형성된다. 이때 난핵을 자성배우자라 부른다. 수꽃의 약(葯) 안에 있는 화분 모세포는 감수분열을 해서 화분을 만든다. 화분은 자라서 그 안에 정핵을 만들게 되며 정핵을 웅성배우자라 한다. 암수 두 배우자가 합쳐지는 현상이 곧 수정(정받이)이다. 소나무의 몸세포 안에는 24개의 염색체가 들어 있다. 이때 모양이 같고 관여하는 유전정보가 같은 염색체가 각기 짝을 이루어 소나무의 몸세포 안에는 12쌍의 염색체가 있게 된다. 12개를 한세트로 한다면 한 개의 몸세포 안에는 2세트의 염색체가 들어 있게 된다. 2세트를 기호 2n으로 나타내며 이것을 이배체 또는 복상이라고 한다.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소나무는 이배체이다. 화분과 배낭은 한 세트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어서 일배체 곧 단상이다. 난모세포와 화분 모세포는 이배체이므로 성적인 단계에 있지 않다. 말하자면 아직 무성세대이다. 그러나 배낭과 화분은 일배체로 성세포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유성세대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 세포분열을 해서 난핵과 정핵을 만들어 내므로 배우체라 한다. 그리고 난핵과 정핵을 배우자라 부른다. 이처럼 소나무의 생활환은 무성세대와 유성세대로 나눌 수 있다.
소나무 꽃은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 사이에 핀다. 노란 송홧가루가 바람을 타고 날 때에는 콩알보다도 작은 암꽃이 피는데 암꽃은 구화(球花)로서 많은 꽃(종편, 실편, 인편)이 모여서 된 것이고 나중에 솔방울로 된다. 종편 아래쪽의 두 개의 배주가 붙어 있다. 암꽃에 꽃잎은 없지만 때가 오면 종편이 분홍색으로 변한다. 이것이 바로 개화 시기의 현상이다. 난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주피가 잎을 열어 주공이라는 구멍을 만드는데 이 구멍 앞에는 끈적 끈적한 물(주액)이 차 있다. 이때 바람을 타고 날아온 화분이 주공의 주액에 닿으면 주액은 썰물 현상을 보여 주공 안은 건조 상태에 이르게 된다. 썰물에 따라 화분은 난세포에 가까운 배주조직의 표면에 정착하게 된다. 이 현상을 수분이라 하고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에 걸쳐 이루어진다.화분이 도착한 곳을 주두적표면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피자식물의 주두에 화분이 도착하는 현상에 견주어 만든 말이다.
도착한 화분은 화분표면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이것을 '화분발아'라 하는데 배낭안의 난세포를 찾아 나서는 것이다. 세포를 뚫고 또 뚫으면서 나아가지만 1년 동안 4~5개의 세포를 뚫을 뿐이다. 그해 가을이 오면 화분관의 성장은 중단되고 겨울동안 잠을 자게 된다. 다음해 봄이 오면 화분관은 다시 성장을 시작해서 6월 초가 되면 화분관의 끝이 난핵세포에 도달한다. 이때 화분관의 끝이 파열디고 그 안에 들어 있던 정핵이 화분관 세포액의 힘찬 흐름에 휘말려 난핵에 도달하게 된다. 이것을 수정이라 한다.
이러한 수정이 이루어질 때 배낭 안에는 이미 배유세포가 많이 만들어져 있다. 난핵이 정핵을 받아 배로 발달하고 있을 때는 배유 조직이 만들어져 있어서 배는 배유 조직을 뚫고 성장을 하게 된다. 배유 조직은 장차 배에 영향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물인 것이다. 그런데 이때 배낭 안에는 두개의 난핵이 있고 각 난핵은 정핵을 받아 자라다가 그 가운데 하나는 성장을 중단하고 희생되어 다른 한쪽 배에 영양을 공급하게 된다. 그래서 종자 하나 안에는 한개의 배가 있게 된다. 드문 일이긴 하지만 두개의 수정된 난핵이 모두 자라서 한개의 종자안에 두개의 배가 형성되는 일도 있다. 쌍둥이 종자라고 할 수 있다. 이때의 솔방울은 지난해에 자란 가지의 끝 다시 말해서 금년도에 자란 가지의 아래쪽에 모여서 달리는데 달걀 모양이다.
솔방을 곧 구과에는 많은 종린이 과축에 나선상으로 붙어 있는데 그 수가 70~100개에 이른다. 종린의 중앙 돌기는 발달이 미약한 편이고 성숙하면 자연적으로 터져서 종자가 떨어진다. 종자에는 날개가 달려 있는데 날개와 종자는 분리되어 있고 종자에 부착하는 날개의 부분은 환절이 발달해 있다. 날개는 어디까지나 어미나무의 몸세포 부분이 발달한 것으로 개체변이의 특징을 잘 나타내 준다.
다시 말해서 종자 날개의 모양과 색깔등은 개체내 변이가 거의 없고 개체간 변이는 뚜렷하다. 종자 길이는 5~6mm이나 나무 나이가 많아지면 종자 크기가 작아진다. 가을에 채집한 솔씨는 건조한 상태로 겨울을 나게 하고 다음해 봄에 뿌리면 싹이 잘 튼다. 자엽이 땅위로 올라올 때 처음에는 종피를 덮어 쓴 채인데 며칠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종피는 떨어진다. 자엽은 두개씩 모여서 나는 침엽과 달리 홀로 나는 원시엽이다.
구과식물의 종자 자엽수는 메타세콰이어, 세콰이어처럼 2개인 것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그 수가 많다. 말하자면 다자엽식물이다. 소나무는 1년생 묘목 시대에는 조직이 유연하고 주변 잡초와의 경쟁에 약해서 각종 토양 병균의 침해를 잘 받는다. 5. 나무의 분류 (소나무류)
잣나무 (Pinus Koraiensis)
잣나무는 100여종이 넘는 소나무류의 수종 중에서 유일하게 한국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수종으로 영명으로도 Korean pine 또는 Koream Red pine으로 불려지며, 북방 중강진 이북에서 자라는 것은 백두산 홍송이라 불려진다.
6. 소나무 재질의 특징
해부학적 특성
있다. 그 중 침엽수는 그림과 같이 2가지 형태의 세포인 가도관과 유세포 로 구성되어 있다. 가도관은 침엽수 체적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길이가 길고 좁은 세포로서 대부분 길이는 직경의 100배이다.
송이버섯 옛부터 불로장생 영약…고혈압 치료와 이뇨·항암효과 탁월
송이버섯은 소나무 뿌리 끝 부분인 세근에 붙어사는 외생균 근균으로 소나무로부터 탄수화물을 공급받으며 땅 속 무기양분을 흡수하여 그 일부를 소나무에 공급하여 소나무와 공생하며 자라는 버섯이다.
가을의 진미는 뭐니뭐니 해도 송이버섯이다. 중국에서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여겨온 송이는 소나무 숲이 많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버섯이기도 하다.고대 그리스 로마인들은 버섯을 '신의 음식' 또는 '요정의 화신'으로 생각하였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송이는 예로부터 최고의 진미로 꼽혀왔다.
우리나라 역사상 버섯에 대한 기록은 신라 성덕왕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서기 704년(성덕왕 3년)에 버섯의 일종인 '금지'와 '서지'를 공주(당시 웅천주)와 상주(당시 사벌주)에서 각각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대표적인 버섯인 송이는 고려시대 이인로의 '파한집'에서 '송지'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다. "맛이 신비하며 소나무가 없는 곳에서는 나지 않는 것으로 이뇨작용을 돕고 정신안정 효과가 있는 향기가 난다"고 설명되어 있다. 이후 이색의 '목은집'에서는 '송용'이라 했으며, 허준의 동의보감에 이르러 '송이'로 기재되기에 이른다. 송이는 소나무 뿌리와 함께 사는 활물 공생균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북한, 중국대륙에 널리 분포하며 유사한 송이류는 대만, 뉴기니아, 유럽, 북아프리카, 북미대륙에서도 나타난다.
[자연산 송이사진]
소나무 뿌리의 균근 송이
7. 소나무 뿌리의 균근 대부분의 나무는 그 뿌리가 곰팡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소나무 어린 털뿌리의 피층세포 간극에는 균체가 있다. 피층이라 하면 식물의 기본 조직계의 하나로서 표피와 중심주 사이를 말한다. 뿌리 표면 밖으로 균사가 발달하고 이 결과 뿌리와 흙이 격리되는 일이 많다. 균사는 흙으로부터 물과 양료를 흡수하고 이것을 기주식물인 소나무에 공급해서 도움을 준다. 뿌리와 균이 모여서 만들어 내는 공동체를 '균근'이라고 한다. 소나무 균근균의 균사는 밖으로 나와 뿌리의 표면을 빽빽하게 덮어 두꺼운 균투를 형성한다. 소나무 뿌리에는 균근균이 공생하여 균근을 만들어야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피층세포의 간극에 있던 균사는 결국에 가서는 기주식물에 흡수되고 만다.균사가 털뿌리의 표면에 발달할 때 이것을 외생균근이라 말한다. 송이버섯은 외생균근의 자실체이다. 송이는 소나무가 서 있는 숲에 줄로 나타나기도 하고 둥근 원주위에 나란히 나기도 한다. 송이버섯 아래쪽을 파보면 흰색 균사가 땅 속에 퍼져 있고 균사가 층을 이루고 있다. 이층의 외곽쪽에는 균사와 균근의 덩어리가 관찰되지만 버섯이 난 원주의 안쪽에서는 균사가 가루처럼 되고 균근도 죽어 있다. 송이의 한평생 을 보면 다른 버섯 종류와 비슷하게 포자부터 시작한다. 버섯의 갓에서 포자가 땅에 떨어지고 이것이 소나무 털부리에 닿아서 싹이 트고 부리 속으로 들어가서 균근을 형성하게 된다. 주변에 건강한 어린 뿌리가 많으면 곧잘 균근이 만들어 진다. 균근이 발달하면 균사층이 두터워지고 3~4년쯤 되면 송이버섯을 만들기 시작한다. 송이버섯이 발생하게 되면 안쪽의 균사는 죽게 되나 확장해 나가는 바깥쪽의 것은 살아 남아서 관찰된 결과에 따르면 해마다 10~15Cm씩 나아간다. 일단 송이가 나는 터전이 만들어지면 30~40년 동안은 계속해서 송이가 나게 된다. 이처럼 송이를 만드는 균이 오래 산다는 것은 그만큼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송이의 균사가 어린 소나무 부리에 붙게되면 뿌리의 자람은 왕성하게 되고 곁뿌리도 잘 만들어지며 외곽으로 ?어 방사상으로 전개해 나간다. 그러나 한편으로 송이의 균은 약한 면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른 미생물의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또 버섯이 자라기 어려운 척박한 땅속에서 생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송이의 균사는 항생 물질을 내어서 당속의 다른 미새이물을 쫓아 내고 자기의 생활 터전을 소독하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낙엽이 두텁게 쌓여서 땅이 비옥하게되면 다른 미생물이 자리를 잡게 되고 소나무 이외의 다른 나무 뿌리에 균근을 만드는 버섯이 늘어나게 되고 그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다. 송이균이 소나무 뿌리와 공생하면서 해마다 밖으로 퍼져 나가기 때문에 송이는 수레바퀴 모양의 원을 그리면서 나타나게 된다. 서양 사람들은 이러한 원형에 주목하여 '요정의 바퀴' 또는 '웨어리 링(fairy ring)'으로 표현했다. 이러한 훼어리 링을 만드는 균에는 송이균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다. 훼어리 링의 직경은 수십 미터에서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 것이 관찰되고 있다. *
복령의 균핵
8. 소나무의 민간요법 1). 솔 잎
옛부터 솔잎은 장기간 생식하면 늙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며 힘이 나고 흰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해서 신선식품이라 했다. 동의보감에도 "솔잎은 풍습창을 다스리고 머리털을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하고 곡식 대용으로 쓴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의 민간요법에서도 솔잎에 함유되어 있는 옥실팔티민산이 젊을을 유지시켜주는 강력한 작용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향약집성방에 의하면 솔잎을 먹는 방법은 솔잎의 적당량을 좁쌀알처럼 잘게 썰어 부드럽게 갈아 한번에 8g씩 술에 타서 먹으라 했으나 먹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나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 한방에서는 약술 형태로 하여 복용하는게 많으며 수렴성 소염작용과 통증을 진정시키고 피를 멎게 하며 마비를 풀어주는 작용으로 인해 다친데, 습진, 옴, 신경쇠약증, 탈모에, 비타민 C 부족등의 치료에 쓰인다. 솔잎에는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설사를 멈추는 작용에도 스이고 클로로필을 분리하여 피부 질환 고약의 원료로 이용되기도 하며 이외에도 중풍으로 입과 눈이 삐뚤어졌을 때, 감 기 기운이 있을때에도 효과적이다.
2). 소나무가지의 마디
소나무 마디는 약명으로 송절이라고 하는데 이 부위는 송진이 많아서 예전에는 이것으로 불을 붙이곤 하였다. 이것을 약으로 이용할려면 아무때나 줄기를 베어 마디부분을 잘라낸 후 껍질과 겉줄기를 깍아 버리고 송진이 벤 속줄기만을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붉은 밤색이고 송진 냄새가 나며, 기름기가 있는 것이 좋다. 풍습을 없애고, 경련을 멈추게 하며, 경략을 통하게 하고, 아픔을 멈추게 하는 작용으로 뼈마디 아픔, 경련, 각기, 타박상등에 쓰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요법을 잘 이용하고 있지 않고 있으나 중국에서는 이미 임상실험까지 거친 약물이다. 진통 효과와 아울러 근육운동을 왕성하게 하며 울혈된 것을 풀어주고 소염작용도 한다. 단, 극심한 빈혈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솔 씨
한기가 느껴질 때, 몸이 약해져 기운이 없을 때 좋으며 음력 9월에 따서 그늘에 말려 사용한다.
4). 솔뿌리혹
복령은 오래된 소나무를 벌채한 후 4, 5년이 경과하면 뿌리에 생기는 불안전 균류로서 한약재로 귀하게 여기고 있다. 채취는 봄부터 가을 사이에 솔뿌리혹 꼬챙이로 소나무 주변을 찔러보아 솔뿌리혹이 있는가를 확인한 다음 균체를 캐내어 흙을 털고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햇볕에 말려 이용한다. 솔뿌리혹이 있는 곳은 땅이 터지고, 두드려보면 속이 빈소리가 나며, 주변에 흰균채가 있어서 뿌리에서 흰노랑색의 유액이 흘러나오는 특징이 있다. 약리실험에 의해서 혈당량 저하작용, 이뇨작용, 진정작용등에 효과가 있는 것이 밝혀졌다. 복령의 다당류는 면역 부활작용, 항암작용을 한다. 달임약, 갈약, 알약 형태로 먹으며 다른 한약재와 함께 쇠약자, 만성위장병, 피로회복등에 널리 이용된다.
5). 꽃가루 (위 사진)
송화다식, 송화밀수등 고급 민속식품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소나무 꽃가루는 약명으로송화분(松花粉)이라고 하는데 늦은 봄 완전히 피지 않은 수꽃방울을 따서 말린 후 꽃가루를 털어내어 쓴다. 색이 노랗고 부드러우며 잡질이 없고 유동성이 큰 것이 좋은 것이다. 맛은 달고, 풍습을 없애주고, 기운을 돋구어주며, 출혈을 멈추게 한다.
실험에 의해 밝혀진 부분들이다.
몸이 허약하거나 대장염, 감기, 두통, 곪은 상처에도 쓰인다. 소나무 꽃가루에 다른 약을 섞어 쓸 수 있으나 이약 한 가지를 쓰는 경우가 많다. 외용약으로 쓸때는 가루를 뿌려준다. 비허기증, 위 및 십이지장궤양에는 꽃가루를 할루 3번, 한번에 3g씩 물에 타서 먹는다. 갓나난 아이 습진에는 꽃가루 3g, 로감석가루 3g을 달걀 노른자 3개에 얻은 기름에 개어서 하루 1~3번 발라준다.
6). 송 진
[당 연구소의 소나무이용 : 밀방 소개]
검은 빛깔이 나는 것이 가장 약효가 좋고 그 다음에는 황백색 나는 것이 좋다. 이것을 좋은 술과 섞어서 1년 동안 복용한다. 불로괴를 만들고 나면 그 소나무는 말라 죽거나 기력이 몹시 쇠약해진다.
불로괴는 양기부족과 고혈압에 특효가 있고 중풍이나 갖가지 피부병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그리고 간경화증, 관절염, 신경통, 신장의 기운이 허해서 생기는 요통, 뱃속의 여러 질환, 귀먹은 데, 종창, 치통 등에도 선약이라 할 만하다. 오래 먹으면 갖가지 암과 당뇨병 등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불로괴를 옛사람들은 천하으뜸의 영약으로 여겼다. 참기름 대신에 좋은 술을 항아리에 넣는 방법이 있는데 이렇게 만든 술을 '송화대력주' 또는 '백송주'라고 한다. 3년이나 5년뒤에 꺼내면 술이 녹색 빛깔이 나며 맛이나 향이 천하일품이며 몸을 강철같이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고 오래 살게 한다. 이 술은 너무 강하여 한 사람이 일생 동 안 한 번만 먹어야 한다.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 재래종 솔은 조선 땅이 빚어낸 보물 가운데 하나다. 소나무의 송진은 땅 속에서 수천 년이 지나면 호박이라는 보물이 되고 몇 억년이 지나면 야광주가 된다고 한다. 송진은 만 년을 지나도 썩지 않는 물질이다.
당 연구소는 1차로 송잎과 송진, 적송유를 이용하여 각종 '가축용 치료제'와 '기능성 사료첨가제', 해독제와 진통제, 강장제, 수면제, 고혈압치료제, 발모제 등 수십가지를 개발하여 2006년부터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됩니다. * * *
Our Lukang Korea's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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