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oat Energetika Guruhi (SEG)는 러시아 기업 Kontiki-Exploration과 함께 공동으로 제라프샨 계곡에서 우즈베키스탄에서 가장 큰 초점성 석유 및 역청 매장지인 ‘양기 우즈베키스탄’을 발견했다.
이에 대한 기업의 언론 보도내용을 Sputnik 통신원이 전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매장지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첨단 기술을 가진 곳 중 하나이며 이로 하여금 우즈베키스탄이 자체 원료로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양기 우즈베키스탄 매장지를 발견한 것은 Sanoat Energetika Guruhi 기업이 2030년까지 석유 채굴을 160만톤까지 증가시키겠다는 전략의 일부입니다. 오늘 날 우리는 연간 석유 채굴량을 42만5천톤에서 50만톤까지 증가시켰습니다. 양기 우즈베키스탄 매장지를 얻음으로 채굴량은 상당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즈베키스탄은 가까운 시일 내에 석유 원료 수입량을 감소시키고 자체적 원료로 가공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라고 Sanoat Energetika Guruhi 쇼키르 파이줄라예프 회장이 말했다.
양기 우즈베키스탄 유전의 매장량은 약 1억톤으로 추정된다. 석유 채굴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연가나 1,500개의 유정을 시추할 계획이며 매장지 투자는 향후 12년동안 25억달러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높은 점성으로 인해 매장지는 우즈베키스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모든 지역에서 최첨단 기술이 필요한 곳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SEG 기업에서 탄화수소 생산을 위해 여러 러시아 기업을 포함해 많은 국제 유전 회사가 이미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라고 SEG 기업의 이고르 구센코프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장이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5월 15일 첫번째 탐사정의 시추 작업이 시작된 때부터 시행되었다.
시추 작업은 사마르칸트와 나보이주 경계에서 진행되며 유정의 깊이는 400~750m이다.
러시아 석유기업 Kontiki의 세르게이 아스타호프 사장은 우즈베키스탄에 탄화수소를 찾을 수 있는 계곡과 산간지대가 더 있음을 언급했다.
/스푸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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