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개미마을 주택이 전부 무허가 건물 전경
주거재생혁신지구는 인구 감소 등으로 쇠퇴한 도시지역 중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2/3 이상인 주거취약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입지규제최소구역을 활용해 용적률 상향 등 건축규제 완화를
적용하고 기반시설, 생활SOC 등에 국비ㆍ기금을 지원한다
주거재생혁신지구로 지정되면 용적률은 현행 대비 175%P 상향되며,
민간 개발 대비 평균 76%P 상향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봤다.
공급 가구수 역시 현행 대비 3.1배, 민간 개발 대비 1.3배로 증가한다
[ 문제점 ]
홍제동 개미마을의 취약한 주거환경과 기반시설은 심각하다.
모든 건물은 무허가로 복잡한 소유 관계와 얽히면서
붕괴위험에 시달리고 있고,
매년 발생하는 축대 붕괴사고로 주민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한 상태다.
또한 하수시설도 없어 모든 생활하수는 계곡으로 흘러들어가고 있으며,
화장실이 없는 집도 많아 공중화장실을 사용하는 주민들도 있다.
홍제동 개미마을 지주 최 영 남 (1987년경에 부동산을 취득함)
첫댓글 도시까스도없습니다.종말처리장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