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국회의 탄핵안 가결을 요구하는 6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 모인 시민들이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남소연|2016.12.03
앞에 나온 한 시민이 개를 끌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남소연|2016.12.03
서울행정법원이 '촛불의 선전포고-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6차 범국민행동' 대규모집회를 앞두고 청와대 100m 앞
집회와 행진을 허용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
하며 행진을 벌이고 있다. ⓒ유성호|2016.12.03
오후 7시 광화문도 대전도 청주도 촛불이 꺼졌다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의 선전포고-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6차 범국민행동'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세월호 7시간'을 밝히자는 의미로 7시에 맞춰 소등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6.12.03
“박근혜 퇴진” 촛불 참가자 232만명 사상 최대
집회와 행진을 허용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인근에서 한복을 입은 학생들이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유성호|2016.12.03
고 신해철이 활동했던 그룹 넥스트가 3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즉각퇴진의 날 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권우성|2016.12.03
가수 한영애가 3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즉각퇴진의 날’ 촛불집회에서 공연하고 있다. ⓒ권우성|2016.12.03
집회와 행진을 허용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참사 유가족과 416연대, 이재명 성남
시장,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시민들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청와대로
행진을 벌이고 있다. ⓒ유성호|2016.12.03
3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즉각퇴진의 날'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3일 '촛불의 선전포고-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에 참여한 가수 김장훈씨. ⓒ손지은|2016.12.03
집회와 행진을 허용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경계지점에서 약 100m 떨어진 효자치안센터 앞에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2016.12.03
3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즉각퇴진의 날’ 촛불집회에서 노동자들이 세월호참사 날짜(2014년 4월 16일)를
상징하는 416개의 횃불을 들고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권우성|2016.12.03
집회와 행진을 허용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경계지점에서 약 100m 떨어진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시민들이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횃불을 들고 있다. ⓒ유성호|2016.12.03
세월호 유가족들, 청와대 100m 앞 다다르자 오열
ㅎㅏㄴ겨레 강재훈 선임기자
3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즉각퇴진의 날’ 촛불집회에서 세월호참사 미수습자 단원고 고 조은화,
허다윤 학생 부모들이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권우성|2016.12.03
3일 오후 서울 광화문일대에서 열린 '촛불의 선전포고-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6차 범국민행동'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6.12.03
세월호 유가족 응원 펼침막 내건 가게
3일 6차 촛불집회인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에도 청와대 인근 자하문로의 한 카페는 무료로 보리차와 핫팩을
나눠주고 있다. ⓒ선대식|2016.12.03
집회와 행진을 허용한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수의를 입은 박근혜 대통령과
재벌 총수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조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성호|2016.12.03
3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즉각퇴진의 날'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 청와대 입구 동십자각 부근에서
경찰들에게 기념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시위 진압 복장을 한 경찰은 시민들의 연이은 요청에 선뜻 다양한 각도로
사진촬영을 해줬다. ⓒ권우성|2016.12.03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한겨레 박수진 기자
부산 도심선 ‘20만 촛불’ 사상 최대 집회
3일 부산 부산진구 쥬디스태화백화점 앞 도로를 꽉 채운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즉시 퇴진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한겨레 김영동 기자
3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옛 한일극장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5차 대구 시국대회'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촛불과 피켓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6.12.03
3일 제6차 경남시국대회가 열린 경남 창원시 창원광장에서 ‘퇴진’이라는 거대한 촛불 글씨가 새겨졌다.
한겨레 창원/ 최상원 기자
대구 새누리당사 현판을 ‘내시환관당’으로 바꾼 대구 지역 집회 참가자들. 조향미씨 제공.
최남단 마라도에서 열린 촛불집회. 독자 임호영씨 제공.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