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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1.4. 민주당 전당대회 홍영표 의원은 '도둑질' 당한 '당대표 자리' 를 되찾아야 한다.
2021년 4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 '9400만원' 이 살포되었다는데,
돈봉투 '9400만원' 이 없었다면, 0.59%p차 홍영표 의원이 당선되었을 것이다.
2021.4. 민주당 전당대회 홍영표 의원은 도둑질당한 '당대표 자리' 를 되찾아야 한다.
검찰이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2021년 5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송영길 전 대표와 홍영표·우원식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졌다.
송 전 대표는 당시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와 당원·국민 여론조사 합산 결과 득표율 35.60%로 1위에 올랐다.
2위를 한 홍영표 의원의 득표율 35.01%와는 불과 0.59%포인트 차이였다.
2021년 野전대는… 송영길, 친문 홍영표에 0.59%p차 박빙 승리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4/14/VTHOGVO42VDC3CLKWO2EHFWW74
검찰은 강 위원이 대부분의 금액을 마련한 것으로 본다.
자금은 국회의원들에게 각각 300만원씩 두 차례에 걸쳐 총 6000만원,
지역본부장과 지역상황실장 등에게 50만원씩 총 3000만원이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최소 10명이 넘는 현역 의원이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두 차례에 걸쳐 전달된 돈을 받은 의원이 중복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9400만원'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野현역의원 수십명 수사선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1413434129691
법원은 지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때 '고작' 300만원의 돈봉투가 전달된 사건에서
"큰 죄의식 없이 법을 무시하고 돈으로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침해해온 관행에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며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300만원 제공에 징역형…한나라당 전대 '돈봉투' 사건 다시 보니
https://www.nocutnews.co.kr/news/5927738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정자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송금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이슈] 2021.4. 민주당 전당대회 홍영표 의원은 '도둑질' 당한 '당대표 자리' 를 되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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