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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38%로 하락
7월12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4.85(-1.38%) 포인트로 종가인 1062.39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82억17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03(-0.33%) 포인트로 종가인 307.2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1억88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73종목이 상승했고, 367종목이 하락, 133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 25종목이 상승, 35종목이 하락, 22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서비스, 식품 음료, 금융, 자원, 공업,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전 업종이 하락했다.
‘태국의 원빈’이 한국 관광 PR 대사로
한국 관광 공사(이참 사장)는 태국의 인기 배우 마리오 마우러(Mario Maurer, 22세)를 ‘한국 관광 명예 PR 대사’로 임명하기로 했다.
마리오 마우러는 한국 관광 공사 방콕 지사가 실시한 이벤트 '마리오와 함께 한국 여행'의 당선자 4명과 함께 1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서 주된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태국의 유력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국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리 비파 쇼(Suri vipa Show)” 제작 팀이 한국을 방문하는 마리오 마우러의 전 일정을 촬영해서 다음 달에 방송할 예정이다.
마리오 마우러는 배우이자 가수이며, 2009년에 한국을 방문했을 때 ‘태국의 원빈’으로 화제가 되었다. 독일인의 부친과 태국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 배우 이병헌과 원빈을 더해서 둘로 나눈 것과 같은 용모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은 재작년에 비해 37% 증가한 26만 명으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태국, 차기 수상의 보디가드는 여성 경찰관
최근 태국 첫 여성 수상이 될 전망인 잉락 치나왇(44세)의 경호를 주로 여성 경관이 맡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경호 대상이 여성이므로 여성 경찰관 쪽이 일하기 쉽다”(태국 경찰 소장)이라고 하는 판단으로 인해 특별한 훈련을 받은 정예를 기용한 것으로 보인다.
모두 25세 이하에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은 외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 여행에도 ‘의료 투어리즘
태국 정부 관광청(TAT)에서는 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 투어리즘 촉진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것은 국내 여행의 활성화를 도모한 것이다.
TAT 국내 마케팅부 간부는 “태국인 사이에서도 최근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태국은 원래 허브 등의 약초류가 풍부해서 대체 의료, 무약 요법에 대한 노하우도 축적되고 있다. 그래서 건강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허브 제품 등의 산지 등을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한다.
한편 취급하는 상품은 보건성 인정인 것에 한정한다고 한다.
목표는 주로 가족 동반으로 1명 1일 당 지출액은 5000 바트로 보통의 4000 바트 보다 조금 비싸게 설정해 있다.
TAT에서는 이 외에도 국내의 작은 마을들에서 전해지는 신화나 이야기를 책자를 통해 소개하는 것 외에 낯선 땅의 여행,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여행 등을 제안해서 국내 여행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 간부는 “태국의 정치는 안정되어 왔다. 하반기는 국내 여행도 한층 더 활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쌀 수출국의 천재지변으로 태국 쌀 가격이 급등
요즘 몇일 사이에 태국 내의 쌀 수출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농업 협동조합부는 11일 시점으로 이 몇일 사이에 쑤판부리 쌀(습도 14~15%)는 약 17% 상승한 1만800 바트(약 388,000원)/톤, 빠툼타니 쌀(습도 14~15%)은 약 6% 상승한 1만1000 바트/톤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쌀값의 상승에 대해 방앗간 협회 차차이 회장은 다른 쌀 수축국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쌀이 부족한 상태라서 태국 쌀의 수출가격은 일주일 사이에 약 7%가 상승해 1만6000 바트(약 576,000원)/톤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의 최저 임금은 단계적 인상?
솜끼얏 노동 사무부 차관의 말에 의하면, 신정권이 1일 최저 임금의 전국 일률 300 바트(약 10,800원) 인상을 결정했을 경우, 피고용자, 고용자, 정부의 대표로 구성된 노임 위원회가 최저 임금이 낮게 설정되어 있는 도에 대해서는 기업이나 고용에의 영향을 고려해서 단계적인 인상을 답신으로 보낼 전망이다.
현재의 최저 임금은 푸겓 도가 가장 높은 221 바트이다. 그리고 방콕과 인접 5개 도에서는 215 바트로 이어지고 있다. 이 7개 도의 최저 임금을 300 바트로 했을 경우 인상률은 약 40%가 되게 된다.
그 때문에 이 사무차관은 “현재 최저 임금이 낮은 도에 대해서는 우선 약 40% 인상을 하고, 그 후 단계적으로 인상해서 최종적으로 300 바트에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노임 위원회에서는 새로운 노동부 장관의 의견을 듣고 나서 답신 내용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8월 중순까지 새로운 수상을 선출
관계자에 의하면, 8월 중순까지 새로운 수상이 선출될 예정이다.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는 투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당선 인정의 시비를 결정한다고 발표했고, 또한 헌법 규정에 의해 특별국회는 투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하원의원의 95%인 475명 이상이 출석해서 국회를 개최하는 것이 의무로 되어있다.
현재, 7월 하순에 특별국회가 열려 정부 하원 의장이 선택되었고, 그 다음 주에는 수상 지명 선거를 할 전망이라고 한다.
DTAC은 외국 기업” 태국 상무부 차관이 고발 지시, 판단은 차기 정권에서
태국의 대기업 재벌 CP그룹 산하의 태국 휴대 전화 캐리어 3위를 달리고 있는 트루(True move)가 같은 업계의 2위인 Digital Total Access Communication(DTAC)의 외자 출자 비율이 외국인 사업법으로 정해진 상한의 49%를 웃돌고 있다고 하며 태국 당국에 조사를 요구한 문제에 대해 아론꼰 상무부 차관은 DTAC은 (외자 출자 비율 51% 이상인) 외국 기업이라고 하며 조사를 담당한 상무부에 대해 경찰에 고발하도록 지시했다. 단, 상무부의 벤욘 상업 진흥 국장은 11일에 “DTAC이 외국 기업인가 어떤가는 확실치 않다”고 말하며, 조사 결과를 경찰에 송부하는 것에 그칠 것이라는 생각을 나타냈다.
태국 당국의 움직임에 대해, DTAC은 11일 “태국의 법령을 모두를 준수하고 있다” “조사가 차별적이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하다면 당국에 기쁘게 협력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이번 달 3일에 총선거를 실시해 탁씬 전 수상파인 야당이 승리했기 때문에 관료 조직은 정권 교대를 앞두고 중대한 판단에 가담하는 것을 피할 것이라고 보여 DTAC을 둘러싼 문제는 차기 정권에게 미뤄질 전망이다.
DATC는 2001년에 노르웨이 통신 대기업 테레노르(Telenor)의 출자를 받아 테레노르가 경영권을 잡고 있다. 트루 무브에 의하면, DTAC은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대한 보고에서 로 테레노르의 출자 비율을 49%로 보고되어 있지만, 태국 하원 통신 위원회가 4월21일에 정리한 보고에서는 DTAC에 외자 출자 비율은 71.4%가 되고 있다. 또한 노르웨이와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서의 보고에 의하면 테레노르의 DTAC에의 출자 비율은 66.5%로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테레노르의 홈 페이지에는 지난해 3월말 시점에 이 회사가 DTAC에 65.5%의 '이코노믹 인터레스트(Economic interest)'를 갖고 있다고 기재되었었다고 한다.
DTAC은 지난해 12월에 트루 무브와 태국국영 통신 회사 CAT 텔레콤이 맺은 휴대 전화 합판사업 계약을 불법이라고 호소하고 있어, 트루 무브에 의한 DTAC의 고발은 그것에 대한 보복으로 보여지고 있다.
태국 정부는 제조업 등을 제외하는 많은 사업 분야에서 외국 자본의 출자 비율을 49%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규제를 빠져 나가기 위해서 주주로 태국인이나 태국 기업의 명의를 빌리고 사업을 하고 있는 외국 자본 기업도 많다. 태국의 휴대 전화 캐리어 최대기업 Advanced Info Service(AIS)도 실질적으로는 싱가포르 정부 자본 산하에 있다. 태국 정부는 오랜 세월 이러한 수법을 묵인해 왔지만 국내에서 민족주의적인 움직임이나 외자 폐쇄를 도모하는 그 지방 자본의 움직임이 강해지면, 이러한 ‘태국 기업의 행세를 하고 있는 외국기업’에 대한 불법성을 묻는 소리가 높아지게 된다.
단지,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추궁하려면 방대한 수의 기업의 활동에 영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지금까지 태국 정부에 의한 추궁 움직임은 매번 흐지부지되었다.
16세 소녀를 칼로 찔러 살인한 사건으로 최고재판소가 사형 판결
최고재판소는 7월12일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인 남자(38세)가 16세 소녀를 살해한 사건에 대해서 1심과 2심의 판결을 지지하며, 이 남자에게 사형을 명령함과 동시에 소녀의 가족에게 위자료 60만 바트(약 2160만원) 지불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2006년 6월15일에 방콕 돈무앙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각성제와 술에 취한 한 남자가 주택지의 뒤에서 소녀를 6회 찌르는 난동을 부리 다음에 현금 550 바트(약 19,800원)를 빼앗아 도주한 사건이다.
경찰에 붙잡힌 이 남자는 1심에서 사형 판결을 받아 이것을 불복하고 공소했지만, 2심에서도 사형 판결을 받았으며, 그는 감형을 요구하기 위해 다시 상고했지만 다시 사형 판결을 받은 것이다.
최고재판소는 이 판결에 대해 “범인은 자발적으로 각성제를 복용하고 술까지 마신 다음 잔인한 범행에 이르렀다. 그리고 조사에서 범행을 부인한 적도 있어 매우 죄는 무겁다”고 말했다.
7월15일까지 각지에서 폭풍우 발생 우려
재해 대책 기관은 12일에서 15일에 걸쳐 폭풍우 예상되는 지역에 재해에 대비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은 메홍썬, 치앙라이, 치앙마이, 파야오, 난, 람빵, 람푼, 쁘레, 웃따라딛, 딱, 펫파부리, 쁘라쭈업키리칸, 촌부리, 라영, 찬타부리, 뜨랏, 라노, 팡아, 푸껟, 끄라비, 뜨랑을 포함한 21개 도이다.
미얀마에서 매그니튜드 5.4의 지진 발생, 태국에서 284킬로 지점
미얀마 국내에서 12일 오후 17시 24분 쯤에 매그니튜드 5.4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태국 북단의 치앙라이 도의 메싸이 군에서 284킬로 떨어진 지점(미얀마와 중국의 국경 부근)이며, 태국 당국에서는 이 지진에 의한 태국 국내에서 영향은 없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지진에 의한 피해도 보고되고 있지 않고 있다.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 358명의 당선을 인정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는 7월12일에 이번 총선거에서 당선권 내에 들어간 후보자 500명중 358명의 당선을 인정했다.
프어타이당의 잉락, 민주당의 아피씯 수상 등 142명은 선거관리 위원회에 들어온 선거 위반에 관한 신고에 따른 조사가 완료되지 않아서 인정이 보류되었으며, 용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후보자의 당선 인정을 19일에 다시 발표할 전망이다.
헌법 규정으로는 투표일로부터 30일 이내(8월 2일까지)에 중앙 선거관리가 당선 인정을 끝내 특별국회가 개최되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특별국회의 정족수는 475명(하원의원 전체 95%)이기 때문에 당선 인정이 이 인원수에 이르지 못하면 개최할 수 없게 된다. 게다가 특별국회 소집의 칙명을 신청하는 수속이 있기 때문에 475명 이상의 당선 인정은 늦어도 7월31일 중에 완료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최 남부 3개 도에 비상사태 선언을 지속
7월12일 민주당 정권에 의한 마지막 내각회의에서 야라, 빧따니, 나라티왓의 최 남부 3개 도에서 발령되고 있는 비상사태 선언의 적용을 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 야라 도의 일부 군을 제외하고 7월20일부터 9월19일까지 60일간 연장하는 결정이 나려졌다.
빠티탄 정부 보도관 대행에 의하면, 최 남부에서 테러 발생은 2008년이 850건, 2009년이 860건, 지난해가 656건의 테러가 발생했지만 이전에 비해서 감소하고 있어, 비상사태 선언의 적용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에 절도로 침입한 남성이 도주 중에 추락사
13일 새벽에 방콕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절도를 목적으로 침입한 남성이 추락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전락사한 남성(32세)은 절도 목적으로 침입했지만 값나가는 물건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에서 열쇠를 열러 온 관리인에게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 후 관리인의 신고에 의해 달려 온 경찰관이 절도범 남성 자주를 권했지만, 그것을 거부하고 계속 도주했다고 한다.
도주를 도모하던 남성은 창에서 나가 근처에 있는 건물 지붕으로 뛰어 이동할 때에 강도가 약한 지붕이 무너지면서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것이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