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6. 27. ㅡ 롤 냉장고

0326 주차관리하는데 바람이 차갑다.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다.  국수 먹고 와서 큰애와 게임 얘기를 들었다. 핀트가 어긋났지만 그냥 가기로 했다. 소설 아닌가?   운동하며 호떡 집 가서 백원을 깎아 달라고 했다. 거절당했다. 찹쌀떡을 사먹었다. 호떡은 끊을 거다.  2000원짜리 호떡. ㅎ ㅎ   하루 내내 60장을 썼다. 조금만 보충하면 된다. 좀더 보충해야할 요소. ㅡ 진술 속에 화자의 태도 성격이 드러나야한다. ㅡ 대사 속에 묘사를 넣어 인물을 입체적으로 살려야한다. ㅡ 전체 구성을 다시 잡아 독자가 끝까지 놓지 않게 해야한다.   밤을 새워서라도 마치자. https://youtu.be/fku6ZSpCQk4 0327 새벽 두시에 냉장고를 마쳤다. 카페에 올리고 누웠다. 잠이 안 왔다. 3시에 잠들어 9시에 깼다. 아침을 먹고 카버의 깃털들을 읽었다. 공작새에 얽힌 소설이다. 카버 두번째 부인이 공작을 좋아했다. 그래서 길렀다한다. 나는 첫. 부인의 여생이 궁금했다 자료가 없었다. 구글 영어로 검색해 봤다. 82세로 살아있다.   점심을 밥 두그릇 짜장 참치을 섞어 비벼 먹었다. 배가 부르지 않았다. 시장 가서 핫바를 먹고 모자라 단팥빵을 먹었다. 배가 부르지 않았다. 앞으로 국물을 마셔봐야겠다.   운동 후에 잤다. 1830에 깼다. 밥이 없어 라면을 먹고 강의를 들었다. 합평 중 냉장고를 하는데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다. 강사와 강 작가만 부분적으로 이해하여 말했다. 화자의 캐릭터를 보충하여 보다 세밀하게 퇴고해야겠다.   오늘은 쉬자. https://youtu.be/cGnZHIY_ho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