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의 절규(絶叫) 泉山박원동내 삶에 풋풋했던젊은 날 어딜 가고흰 눈이 머리 위로하얗게 눈꽃 폈네그 누가 우리의 삶을익어간다 말했나마음은 추위 속에애처롭게 떨고 있고세월의 무게만큼마음도 늙어가고복수초 눈꽃 속에서애처롭게 피었다.· ´¸.·*´¨) ¸.·*¨)지성&감성을 추구하는泉山의 글의 향기 삶의 향기시조의 형식 (연시조)절규(絶叫) 있는 힘을다하여 절절하게 부르짖는모습을 뜻하는 한자어.
첫댓글 눈속에 피어있는 복수초가애처로워 보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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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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