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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거래場구인광고 스크랩 불교와의 화합의 임무를 부여 받은 한국의 카톨릭
블루칩 추천 0 조회 37 09.04.13 10:5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Catholic bishop presents Buddhist leader Vatican message calling for dialogue ( 카톨릭 주교가 바티칸의 메시지를 불교 지도자에게 전하다. ) 

UCANews. May 11, 2007

SEOUL, South Korea -- A Catholic bishop recently visited a Buddhist leader and conveyed to him the Vatican message for Vesak, the upcoming Buddhist festival.

On May 10, Auxiliary Bishop Hyginus Kim Hee-joong of Kwangju, paid a courtesy visit to Venerable Jikwan, chief executive of Jogye Order, Korea's largest Buddhist denomination. The bishop is president of the Catholic bishops' Committee for Promoting Christian Unity and Interreligious Dialogue, so his visit was the first ever by a representative of the Catholics Bishops' Conference of Korea (CBCK) to the headquarters of the order in Seoul.

This year, South Korea's Buddhists will celebrate Vesak, which marks the birth of Buddha five centuries before Jesus was born, on May 24.

( 카톨릭 주교가 최근 불교 지도자를 방문하여 다가오는 부처 축제일 베섹을 위한 바티칸 메시지를 전하였다. 5월 10일 부주교 김히중은 한국 불교 종단중 가장 큰 조계종의 총무원장인 지관스님을 방문하였다. 그 주교는 타종교 대화와 크리스쳔 일치 촉진을 위한 카톨릭 위원회 회장이다. 이 방문은 카톨릭 주교 회의의 대표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올해 한국 불교도들은 5월 24일 부다 탄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질 것이다. 예수는 석가모니보다 500년 후에 태어났다. )

During his historic visit, Bishop Hyginus Kim conveyed the Vatican message Christians and Buddhists: Educating communities to live in harmony and peace, which the Pontifical Council for Interreligious Dialogue issued on April 25. Cardinal Paul Poupard and Archbishop Pier Luigi Celata, president and secretary of the council, respectively, signed the document. Bishop Kim explained the contents to Venerable Jikwan, saying, "The message says that to understand other religions and to cooperate with them, continuous dialogue is needed in order to overcome misunderstandings and prejudices. It also urges us to help each other to work for peace in the world."

 

( 이 역사적인 방문에서 김주교는 바티칸의 메지지 (기독교와 불교는 신도들에게 조화와 평화적 삶을 살도록 교화하자 )를 전했다. 이 문서는 4월 25일 교황청 다종교 대화 위원회의 추기경 포파드와 대주교 뤼기 셀라타가 서명하였다. 김주교는 이 문서의 내용을 지관스님에게 전하면서 " 이 메시지는 다른 종교를 이해하고 서로 협력하기 위하여는 계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며 이로서 서로간의 오해와 편견을 극복할 수 있다.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한 사역에 서로 돕는 것이 매우 절실하다"고 말하였다. )

 

Bishop Kim then acknowledged that Buddhism is one of Korea's traditional religions and is rooted firmly in Korean culture. "If Buddhism and Christianity, which represents Western culture, can cooperate with each other, we can contribute to further developments in society and culture," he said. Bishop Kim then gave Venerable Jikwan a Korean Bible translated in 2005, as well as a wood carving depicting the Last Supper. In return, Venerable Jikwan gave Bishop Kim a miniature bell from a Buddhist temple and a red lotus-shaped lantern. Local Buddhists hang such lanterns in temples and on the streets to celebrate Buddha's birthday.

"The lotus can grow in dirty water and have beautiful flowers," Venerable Jikwan told Bishop Kim. "And unlike other plants that bear fruit after their flowers fade, the lotus can bear fruit just when its flower blossoms. It has 'cause' and 'effect' at the same time. That's the karma of Buddhism."

 

The Vatican message urges Buddhists and Christians to help communities to dialogue and live together in harmony and peace, and says, "Education for peace is a responsibility which must be borne by all sectors of society." The message also points out: "Ultimately, the aim of true education is to bring the individual to encounter the ultimate purpose of life. This motivates the person to serve broken humanity. Together may we continue to contribute towards peace and harmony in our society and the world."

Venerable Jiwon, director of the Social Affairs Department of the Jogye order, told UCA News on May 10, "Catholic leaders have released congratulatory messages every year, but this is the first official visit from the Catholic Church." He said he appreciates this Catholic Church effort.

 

According to the monk, Korean society faces many problems that include conflicts among regions, classes and political interests. "Religions have much work to do together to solve the problems," he said. "We should get together to overcome such matters through dialogue, exchange and cooperation, and the Catholic Church has showed a good example." "With such exchanges between Buddhism and Catholicism as a model," he added, "religious people need to cooperate and work for reconciliation among religions and contribute to social development."

 

Father John Bosco Hong Chang-jin, secretary of the bishops' committee, commented to UCA News on May 10: "Considering the Church's (prior) exchanges with Buddhism, this official visit should have been made earlier. Even so, it is another good start for dialogue with Buddhism."  Since 2000, Korean bishops have issued Vesak messages to local Buddhists and some have also paid private visits to Buddhist temples on or around Buddha's birthday. Buddhists in turn have issued Easter and Christmas congratulatory messages to Christians.

 

발췌 : http://www.buddhistchannel.tv/index.php?id=45,4114,0,0,1,0


( 게시자 주 )

 

미국에서는 종교 연합적 에큐메니칼 운동이 엄청난 가속도를 붙이며 진척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위한 토양이 형성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카톨릭 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종교를 가진70% 이상의 신도들이 종교 다원주의에 찬동하고 있습니다. 뉴에이지 사상이 만연되어 있습니다. 프리메이슨들이 정치 경제 문화 종교의 모든 부분에서 지배 체제를 완료하였습니다. 소수의 근본주의적 신앙을 가진 프로테스탄트들만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이 물결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서서히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전에 많은 토양작업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프로그램들, 운동들, 책, 음악들을 도입하여 성도들을 촉촉히 적시었습니다. 한국의 가장 큰 교회라고 하는 몇몇 교회들을 통하여 큰 물꼬는 터놓았습니다. 이슬람을 제외한 제 3 세계의 나라들의 공략은 한결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개혁교회의 뿌리가 든든한 한국 교회를 그렇게 쉽사리 공략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배도의 물결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이것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교회 성장이라는 미끼에 걸려들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영을 사탄의 세력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지도자들의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의 하나는 바로 분별과 경계입니다. 예수님께서 계시록( 오늘날 )의 일곱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집약한다면 말세에 교회들은 사탄적 세력( 이단, 사이비, 다른 복음, 다른 교훈, 우상숭배자,거짓 선지자 )과 매머니즘( 돈 )이라는 우상을 피하라(대적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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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15 01:42

    첫댓글 블루침님이 전해주는 자료 참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도 뭉쳐야 하는데 많은 파가 있어 간혹 혼돈할 때가 있습니다.

  • 작성자 09.04.15 08:53

    그렇습니다. 기독교에는 많은 교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교파들 중에는 사탄적 세력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 교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 요한 일서 4장 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세를 지나는 성도들은 그러므로 오직 성경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분별하며 신앙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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