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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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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농! 이래서 어려워요 귀농인을 위한 서평 이벤트 <농지는 부동산이 아니다>
관리수정 추천 1 조회 430 22.04.11 15: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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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4.11 17:25

    첫댓글 신청하실분은 책을 읽고 싶으신 이유를 간단히 댓글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 22.04.11 17:58

    현재 귀농귀촌 상담을 하고 있는데
    목차를 보니 귀농인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들어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22.04.11 22:33

    공공개발이 땅투기 땅값 올린다
    수도권의 논답에 누구나 집지을수 있게하면 수도권집값이 오를수 없으며 땅값도 오를수가 없다

  • 22.04.23 23:38

    2021년 11월
    충남 보령지방에서는 햅쌀 80kg 한 가마니 쌀값은 195,000 ~ 200,000원.
    이 가격으로는 농민들 허덕거릴 수밖에.
    위 자료에서 ' ... 1970년 국민 1인당 쌀 136.4kg을 소비했는데, 2020년에는 57.7kg으로 감소했다.”
    그럼 현재의 국민들은 모두 굶는다는 뜻일까요?
    천만에.. 해외에서 엄청나게 수입한다는 뜻.
    년간 해외에서 쌀 수입량은 45만 톤 이상이라는 뜻.
    쌀 수입물량이 540만 가마니 이상일 게다.
    기타 식료품 수입물량에 대한 자료는 무엇일까요?
    내 경우... 1977년 마늘농사 500접..
    마늘쫑을 어머니와 함께 일주일 내내 뽑아서 리어카에 가득 실고는 시장에 나갔다.
    비료 한 푸대 가격으로 넘겼다. 욕 나오는 농촌현실....
    농사 안 짓겠다고 맹세하고는 그참 도시로 떠났고, 다른 직업을 가졌다.
    꿈? 글쎄다.

    지금은 퇴직했어도 농촌에 주소지를 두었기에 ... 위 책 구입해서 한 번 읽어야겠습니다.

  • 22.06.25 18:20

    목차를 보니 농업인이나 농업에 관련된 사람이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저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 22.08.18 14:47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남편과 싸웠습니다. 몇 년 째 들깨 밭에 제초제 안 치고 농사 짓더니 올해는 제조제를 치려다가 저랑 대판 말싸움이 붙었어요.
    약 치며 농사 지을 거 같으면 사다 먹지 뼈빠지게 농사지어 남는 것도 없는데 약친다구요.
    남편이 풀 뽑느라 엎드려 있는 걸 보면 농사를 접어야 하나 심히 고민 합니다.
    더군다나 수해로 농토가 망가진 현실. 이런 걸 감내하면서 농사 짓는데 먹고 살 궁리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 현실이 농촌을 떠나는 이유입니다.
    책 구해서 읽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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