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안채 (나의공간)입니다^^
아직은 허접하지만 그래도 그늘지면 나무의자에 앉아 꽃구경하면서 쉬는 쉼터입니다.
지금은 풀뽑는 작업한 장갑만 쉬는중
사다리 등걸 밑에는 나팔꽃과 풍선덩쿨이 감고 올라오는 중..
내년에는 여기에 능소화나 인동덩쿨을 심으려는데 울랑 자꾸 싫다하여 고민중..
콩선인장(녹영)집에 어디서 왔는지 채송화가 ~ 예쁘다^^
메모판에 풍뎅이만 와서 메모 중
울랑이 전부 만든 솜씨
여긴 남편의 공간(대휴정) 입구
아치형으로 무지개처럼 지금은 덩쿨식물 (폭죽덩쿨,풍선덩쿨,나팔꽃,더덕꽃,으아리 )로 넘 멋져요.
주로 다육이들이 살고 ,저녁에 평상에 누워 밤하늘 별이랑 달이랑
술먹고 가끔씩 놀아요
요거이 ↓ 풍선덩쿨
해마다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나오는 둥근잎 유홍초 (잎모양에 따라 둥근잎유홍초,새깃유홍초,단풍유홍초등있음)
갖고 싶던 새깃유홍초 씨앗 얻어다 놓았으니 내년에는 볼수있을듯^^
울집에서 젤 예쁜 옹기에 심은 포체리카
꽃도 정말 이쁘고 ,번식력이 대단해 계속 나눔중
토란잎 양산이랑 어울리지 않나요?
꺽꽂이로 심은 개나리가 세월이 흐르니 멋진 담장이 되었네요.
여기에 살고있는 아이들
분꽃,꽃범의꼬리,설악초,파라솔,꽃잔듸,쟈스민,패랭이,아주가,금관화,영춘화,한련화,애플민트.플록스,부용
접시꽃,흰층꽃나무,백합,꿀풀,톱풀,수선화.채송화,낮달맞이,어성초,금어초,맨드라미.백일홍,과꽃,양지꽃,쑥부쟁이
다투라,원추리,비비추,시계초,수세미,애기똥풀,조팝,바위솔종류 ,등등...
닥풀
한지의 원료로 쓰이는 한해살이 풀
씨앗으로 심은 해바라기
토양에 따라 키가 천차만별
그중 키큰 아이만 찍었어요.
여우꼬리가 요즘 한창 여우짓해서
절 즐겁게 합니다.
해변아욱 10포트 심었는데,꽃이 기대에 못미처 실망스럽지만 지금은 꽃잔치 중.
울집 왕 터주대감 옥잠화
비녀를 닮은 꽃망을이 여기저기 ~
배풍등 씩씩하게,무럭무럭 쑥쑥 잘 자라는 기특한 화초
가지마다 청초하고 풍성한꽃까지 주렁주렁
올해 화초중 최우수상 주고싶은 아이
솔잎도라지(니헴베르기아)
계속 꽃피워 주기에 한방 찍어네요.
벌개미취
카멜레온 (포체리카)
오늘 제일 많은 꽃송이를 터트렸기에 기념으로..
꽃기린
버베나 산토스
봄부터 지금까지 계속 개화
겨울에 실내에서도 꽃필려나..기대하는 이쁜아이
첫댓글 저의 로망을 보는듯 합니다. 즐감입니다.
^^* 감사합니다
식물원온줄 알았습니다.보고있으니 저도 행복해집니다.행복안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가지 키우시네요....너무 부러워요....해바라기는 토양에 따라 키가 다르다는 님의 글에 동감이네요...제건 화분에서 키우는데 원래 2m가 넘게 큰다는데 1m도 안되게 크더니 꽃을 피우더라고요....씨도 몇개 안맺히고...능소화는...제가 아는 농장을 하시는 분은 주변을 너무 심하게 장악을 한다고 심어진것도 베어내라고 하시던데요. 다른 식물이 안큰다고...
맞아요. 울 언니도 능소화 너무 번져 뽑아 버리고 큰것 하나 남겼다는데... 울집은 작년에 한뿌리 얻어온 능소화가 크지를 않고 그대로 여서 애를 태우네요 그래서 내년에는 튼실한 아이로 더 들일까합니다. 경계를 만들어 주고 멋지게 키워 해마다 탐스러운 을 담장밑에서 볼수있게 되길 꿈꾸고 있어요. 화분에 해바라기를 그리 잘 키우시다니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난 그래서 아파트보단 주택을 선호한다는나두 저렇게 가꾸어 놓고 싶다는
^^* 꾸벅 감사합니다.
멋진 정원을 가지셨네요..
^^*감사합니다. 사진 빨^^* 도 있어요.
매우 아름다운 뜨락입니다.
^^* 감사합니다
아우~~넘멋져요 멋진정원을가지고 게시네요 꽃도 만발하고 더이상 부러울것이 없을정도로~~
^^* 꾸벅감사합니다.
꽃들은 다 모였네요,,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 꾸벅 감사합니다.
^^* 수고로움 보다 받는 기쁨이 너무 커서 행복하답니다. 초록이 ,다육이 덕분에 많은 분들과 정을 나누고 친분을 쌓을수 있어 늘 고맙답니다.^^*
정원이 저리 넓으시면 능소화 키우셔도 멋지질듯해요..번식을 잘하나봐요..저두 능소화를 꼬옥 키우고싶지만..자리가 협소해서리.....마당에 능소화 키우는 집들보면 부럽던데..아기자기 넘넘 정성가득 이뿌네요...부러워요
^^* 꾸벅 감사합니다.
정말 저렇게 넓은 집에서 꽃키우고 살고 싶어지내요^^
^^* 꾸벅감사합니다.
어느동네인지 가까우면 한번 구경가고 싶당^^ 전 요즘 정원딸린 주택에 살고 싶어 죽겠어요
자연의 이치 따라 본래의 토지에 뿌리를 내려서 그러나 ..마당있는 집이 화초 가꾸기는 좋더군요.^^*
정말 멋지게 꾸며놓고 사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 ^^ ) (^___^) 좋은날 되십시요~♪
(^^*) ( ^^ ) (^___^) 좋은날 되십시요~♪
송악님 전부 사랑스러워요 저도 언젠가 이렇게 살거예요 늘 행복하세요^^ 감하고싶어 사진 담아갑니다
(^^*) 감사합니다. 멋진 정원의 꿈 꼭 이루십시요. 아자아자화이팅
정말 멋진정원 잘보고 갑니다 전체샷은 없나요 보고싶으네요
전체샷 아래있는 울집여름축제 참조하시면 될듯.... 기회가 되면 다음에 올릴께요^^
일반 포체리카 넘 예쁘네요^^ 여유 되실때 나눔 부탁드려도 될려는지? ㅎㅎ
봄에 한포트 사서 여기저기 삽목해 심었고 ,요즘은 거의 며칠에 한번씩 이웃들에게 나눔해 주고있어요.^^ 메모남겨주심 드릴께요. 삽목이 넘 잘되고 배수만 잘되게 심고 햇볕이 잘드는 곳이면 넘 잘자라는 이쁜이랍니다.
송악님사진은 얼마든지 크게 올려주세요 더 아름다울거예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