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지인분이 반려동물을 좋아하셔서 시골에서 강아지 10마리 이상 주택에서 키우시는데
갑자기 못보던애가 같이 어울려 놀고있더랍니다
10마리 넘으니 힘들다고 저희 어머니께 권유를 했습니다
저희집도 주택이긴한데 마당이 협소해 힘들다니
시바견이라고 작아서 괜찮다고 했었죠...
처음데려올때 입니다 ㅎㅎㅎ
이때까진 아~집에서 키우면 되겠다 ㅋㅋㅋㅋ
싶었죠
저 가지고노는 인형이
원피스 쵸파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쵸파 ㅋㅋㅋㅋ
하지만 점점 벌크업이 되고있네요....
그래서 이젠 밖에서 키우는걸로....ㅋㅋ
늠름한자태...
쫑긋한 귀 결국 잡종견으로 밝혀졌죠 ㅎㅎㅎ
하지만 어떤종 믹스인지 아직도 못밝혀냈네요
하지만 가족이 생겨서 정말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ㅎㅎ
산책시키면 인기가 많아요
잘생겼다고 ㅎ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첫댓글 고놈 귀엽네요...
저도 데리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가끔 지치고 외로울때 이 녀석이 언제나 진짜 언제나 반겨주고 애교부리는것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받네요.
사람과 다르게 한결같고, 언제나 든든해서 본받고자 할 때도 많습니다...
그 한결같음에...
그러니까요
강아지들은 다음생에 천사로 태아날거같아요
항상 주인걱정 주인생각만하는
이런 바보같은 믿음에 저희들이 미안해질정도죠
항상 사랑해주는 주인이 되어봅시다!!!ㅎㅎ
@전 아닙니다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미스틱토 저도 더 책임감이 강해져서 갑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ㅎㅎ
너무이쁘네요~~강쥐도행복해보여요^^
주인만 있으면 행복해지는 녀석들이죠 ㅎㅎ
가족중 한명도 안오면 잠을 제대로 안잘정도니까요...ㅋㅋ
귀염 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시바견이 아닌걸로~
진짜너무이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