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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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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산낙지 죽이듯이 할수도 없고 (2) (차도살인지계(借刀殺人之計)
등애거사 추천 0 조회 218 23.02.17 16:3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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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7 17:09

    첫댓글
    자업자득(自業自得)이요
    자승자박(自繩自縛)이로구나 ㅋㅋ

  • 23.02.17 18:09

    어째 얘기가 그런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네요..ㅎ

  • 작성자 23.02.18 11:50

    다른 사람을 골탕 멕이려면...
    나도 희생이 뒤따르는법 ..ㅎ

  • 작성자 23.02.18 11:51

    @비온뒤 자연스러운 귀결입지요.

  • 23.02.17 18:18

    친구분께 자린고비 영욱이란 분이 왜 거금을 들여 술을 샀는지 그 경위를 알아보시고 살짝 귀뜸해주시면 그 은혜가 백골난망이겠습니다.

    워낙 궁금해서요.

  • 23.02.17 18:36

    아 뻔한것 아닙니까? 읍내 술집 마담하고 역어주겠다며...ㅎㅎ

  • 23.02.17 19:02

    @음유시인
    아!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2.17 19:09

    @곡즉전

  • 작성자 23.02.18 11:51

    곡즉전님의 궁굼증을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2.18 11:52

    @음유시인 아..!
    그것이 음유시인니미의 탁월하신 방법이시군요..ㅎ

  • 23.02.17 20:02

    읍내 술집 마담 요?
    저라도 술 사겠습니다.ㅎㅎ

  • 작성자 23.02.18 11:53

    그런일이 있었다면...
    등애가 수석 한점을 아까워 하겠습니가..ㅎ

  • 23.02.17 20:12


    ㅎㅎ
    어쩔 수 없이
    영욱님의 뒷 사연을 써야 할 것같습니다ㆍ


    차도살인지계ㅡ는
    유비가 썼던 전술 아닌가요

  • 작성자 23.02.18 11:53

    그리 하겠습니다..
    어쩔수 없이..

  • 23.02.17 21:19

    무슨 말로 꼬드겼기에 자린고비님이 비싼 술 사셨을까 궁금.

  • 작성자 23.02.18 11:54

    나중에 알고보니...
    녀석이 욕심이 나도록 모종의 제안을 했더군요.

  • 23.02.17 21:42


    제 생각엔
    친구분이
    수석을
    얻기 위해서
    영욱친구에게
    술을 사라~~~~
    돈은 내가 줄께^^


  • 23.02.18 00:57


    저도 그생각을
    윈윈 협상했을듯
    발등찍힌건 등애거사님만
    호호

  • 작성자 23.02.18 11:57

    ㅎㅎ
    이나시엔님이 제 잔머리 보다는 한단계 뛰어넘으십니다.
    왜 저는 그 생각을 못하고 혼자 좋아했을까요..?

  • 작성자 23.02.18 12:28

    @정 아 너무 꼬셔 하십니다.
    제가 '영욱'이 등쳐 먹어서 꼬신것 보다...ㅠㅠ

  • 23.02.17 23:03

    수석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어쩌면 30만원 정도의 술값을 몰래 줘서 사는 척하게 하고
    친구분은 훨씬 더 비싼 수석을 헐 값에 챙기는 결과를 얻었을지도 모르죠..ㅎㅎ

  • 작성자 23.02.18 11:58

    ㅎㅎㅎ
    저만 그 생각을 못 했습니다.

  • 23.02.17 23:04

    쓰고 나니까 바로 위의 이나시엔님과 비슷한 의견이네요...ㅎ

  • 23.02.18 05:33

    술은 영욱이가 사서 생색나고
    친구는 귀한 수석을 30만원 에 횡제했고
    거사님의 수석은 친구의 손에 넘어가고
    수석 팔아서 거사님이 술을산거나
    다름없는데 영욱이와 친구님은 고수이고
    거사님은 하수중에 하수입니다
    죄송합니다 웃자고 하는이야기 입니다

  • 작성자 23.02.18 11:58

    하수는 이제와서 후회한들 뭐 하겠습니까?

  • 23.02.18 08:11


    뭔가 협박 당해서
    술 산 느낌..
    ㅎㅎ

  • 작성자 23.02.18 11:59

    그놈이 느글 느글해서
    그런데 굴할놈은 아니닙다..ㅎ

  • 23.02.18 12:10

    @등애거사
    그럼 이나시엔 쪽으로
    무게가 실리네요
    ㅋㅋ

  • 작성자 23.02.18 12:29

    @효주 아네스. 촉이 빠른 친구를 두어서 흐뭇해 하시는것 같습니다...ㅎ

  • 23.02.18 11:17

    아~~넘 궁금하다..
    어떤 딜로 술값 계산 되셨을까요?
    선친이 모아둔 수석중 친정집에 몇개 있는데 그걸로 거사님과 딜을 해 볼까요?ㅋㅋ

  • 작성자 23.02.18 12:00

    ㅎㅎ 훔쳐 오셔요.
    술은 제가 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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