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8일부터 9일까지 '페퍼 월드(Pepper World) 2017'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 이번 'Pepper World 2017'에서는 '로봇에 의한 업무의 자동화'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소프트뱅크의 페퍼(Pepper) 사업에 관한 키노트와 20개 세션에서 AI, IoT, 핀테크(FinTech), CRM, O2O, 클라우드(Cloud) 등에 적용된 최신 페퍼(Pepper)의 기업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강연이나 전시를 하였으며, 페퍼(Pepper)의 첫 패션쇼인 '도쿄 페퍼 콜렉션(Tokyo Pepper Collection)'도 개최 기간 중에 열렸음
소프트뱅크의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Pepper)'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실제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사례들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Bring AI/IoT to Life'. 즉 '인간과 로봇의 공생' 시대에서 다양한 업체별로 사업전략이 소개됨
네스카페 매장, 베스킨라빈스 매장, 소프트뱅크 매장, 미즈호은행, 하네다공항, 스시초밥집, 병원 등 2,000개 이상의 기업체들이 '페퍼'를 Sales Automation, Marketing Automation, Service Automation 영역에서 활용하고 있음. '페퍼'는 현실에서 숨어있는 데이터, 다크 데이터까지 수집하고 분석해서 산업의 효율화에 기여하는 것이 메인
1차 산업혁명은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한 혁명이며, 2차 산업혁명은 대량생산체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전자장치와 ICT를 통한 정보처리능력의 혁신이었음. 최근 가장 뜨겁게 회자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이 융합되는 단계를 말함
4차 산업혁명에서는 인공지능 플랫폼과 모든 영역이 연결된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기존 산업에 산재해 있는 비효율성을 제거해 생산성을 높이고자 함. 따라서 산업 전반에 걸쳐 자동화시스템이 매우 중요하며, 향후 20~30년간 자율주행서비스와 스마트홈, 스마트공장, VR서비스, 헬스케어서비스 등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가 활성화될 전망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