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에 에릭사티의 짐노페디 연주올린 22살 남자입니다.
그리고 밑에 게시글 악기사탐방에 녹음올린.
아쉽게 카페에서 지웠지만..
큰 고민이있어요 악보문제.
13살때 바이올린 시작하고 1포지션만 비전공샘에게 바우고
그 9년 동안 재미삼아 연습했는데..
고2때 전공자에게 한 달 배우고 그만두엇습니다..비싸서
제가 칼플레쉬니..활쓰기를 배우지않아서요..
악보도 잘 못보고.. 그만두고 대학교 입시때 파가니니1번 한 3분연주하고
경성대학교에 붙었습니다... 악보는 음정은 보지만 박자부분을 볼줄몰라서 cd로 맞추고
피아노 알바생에게 도움 받고..
문제는 학교들어가서 1학년인데.. 전공선생님은 제 얘기를 모르지만
악보에 있는 박자 를 못봅니다 화음 청음이니. 이론 오케스트라 초견이 불가할정도로요
악기는 초급용이고 너무 혼란한데.....
예고 나온 동급생들이 너무 뛰어나게 이해를 하는 모습에.고개가 숙여집니다,
여러분 조언을 바랍니다
첫댓글 이건 뭐 어쩔수 없어요 무조건 열심히 하는수 밖에는, 그리고 악기는 바꿀필요 있겠어요(?) 입시도 끝났는데,, 보통 입시치르고 나서들 악기 많이 처분 하시던데
박자에 대한 이론적인 개념을 우선적으로 이해를 하시고 계시는지요?? 어려운 말은 아니고 기본적인 4분음표,2분음표 하는 음의 길이를 말하는 겁니다. 음정은 보는데 박자를 못보신다고 하고... 아마 연습방법은 모든 분들이 말씀해주시면 거의 비슷비슷한 말이 될듯한데요... 일단 모든 기본적인인 기초연습을 하실때 하물며 외우고 있는 악보더라도 꾸준히 악보를 보면서 연습을 하셔야 하고, 위에분 처럼 교회에서 연주를 하시면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시창청음에 리듬시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입으로 박자를 소리내어 읽는 것인데요... 모든 음악은 입을 사용하여 소리로 표현할수 있다면.. 실제 연주로도 가능해 지고... 뭐든지 천천히
연습해서 원래 템포로 조금씩 빠르게 연습을 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리고 마디마디마다 박자를 쪼개서 연습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연주를 하다보면 악보에 나오는 리듬패턴들이 있습니다. 음표하나하나를 생각하지 마시고 리듬의 전체 패턴들을 외어버린다고 생각하세요... 음표가 아닌 그림으로요...(말로 설명이 어렵기는 한데요...) 다른 곡에서 똑같은 모양의 리듬들이 나오는 템포에 맞춰서 연주만 하시면 되지만... 나중에는 결국 이론적으로 정확한 박자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또는 박자에 관해서는 피아노과 친구들 말고 타악기 친구들에게 배우는게 확실합니다... 그 어떤 악기의 전공자들도 타악기 친구들 못따라갑니다.
그리고 사담이기는 하지만 다음주에 부산에서 리사이틀 있는데... 경성대학생들이 도우미하러 오기로 했는데... 다음주에 오는 학생은 아니시죠??? 맞으면 말로 설명 드리면 좋을텐데요.....^^;;;
악보를 잘 읽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것 저것 악보만 많이 보는것은 힘듭니다, 쉬이 늘지도 않구요, 은빛나팔님이 가까이 계셔서 만날수 잇다면 연락 하셔서 좀 도움 주심 감사하겟움, 사공이 많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실제 앞에서 연주 해 보아야 정확히 판단이 되므로 빠른 시간내에, 해결 하셔야 겟어욤, 은빛님이 좋은글 많이 써주셧네욤,그리고 레슨시 먼저 자신의 상태를 교수께 먼저 알리시는게 좋을듯해요, 선생들은 학생이 잘 모르는 것을 혼내지 않아요, ㅎ 아마도 기초 공부시에 박자감을 연습 하지 못하셔서 그런듯 해요, 계이름을 읽는 방법을 써보시고, 메트로놈을 켜서, 처음부터 4.2.1.2/1 .8/1.16/1 박자로 천천히 활긋
는 연습을 꾸준히 하셔야 하구요, 아,,,,,,,, 글로는 참,,,, 쫍 입니다 ㅎ 화음과 청음도. 피아노로 소리를 자꾸 듣고 연습 하셔야 하는데 , 아휴,,
바이올린의 박자..혹시 보윙...활 쓰는 것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아니면 악보을 빨리 보지 못하든가..
독학으로 대학까지 정말 대단 하시네요~
와 독학;;
대단 합니다~!피아노를 좀 배우면 악보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