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교정을 할려구 본뜨고 견적까지 받았거든여..
어제 윗니 두개를 발치했구요..
근데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아래 왼쪽에 사랑니가 잇몸에 누워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추석전에 뺏음 좋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추천을 받아 일반 치과에 가서 ..
예약을 잡았는데...
전 토요일 밖에 시간이 없는데..
토요일 안해줄려구 하던데...
혹시 모른다고 금요일 빼고
토요일 와서 한번 봐야 된다고요
근데 제가 사는 곳은 양산이고
교정하는 곳은 부산이라..
평소에 회사를 조퇴해 가는 형평이라
어제 조퇴했는데..
낼 모래까지 ㅡ.ㅡ 건 넘 무리일것 같아서
톨욜 해달랬더니
만약 염증이 생기고 잘못되도..
책임 못진다는 거예염 ㅜㅜ
여긴 양산에서도 약간 외곽이라..
몇군데 치과에 전화를 해봤더니
큰 대학 병원에 가라고 말을 하더라구여
ㅡㅡ.. 나가서 하긴 해야되는데..
추석도 껴있고, 병원에선 겁을 주니까 ..
어떻게 해야할지
담에 갈땐 스크류를 박는다고 하시던데..(10월 6일)
발치해야하나요?
아님 조심하면 가능할까요?
그리고 추석때 제가 시골에 내려가는데 장기간 움직여야 할것 같아서..
일욜내려가여,,, 죄송한데.. 모두다 ~~ 알려주세요
첫댓글 임의로 판단해서 하지 말고 담당샘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