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었던 한국 축가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후배 이강인이 극적으로 화해한 데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반색했다.
정해성 신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은 21일 브리핑에서 '손흥민·이강인이 3월 A매치에 정상 소집되느냐'는 질문에 "국가대표팀에 오랜 기간 있던 사람으로서 두 선수에 대해 안타까움이 컸다"고 언급했다.이어 "오늘 아침에 (화해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대회에서 우승한 것처럼 기쁘고 흥분됐다"며 "(3월 A매치에) 두 선수를 뽑고 안 뽑고는 지금부터 상황을 보고 새로운 감독이 선임된 이후 그 감독과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대표팀 내 선수 관리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선 "오늘 논의가 되지 않았다. 오늘 이강인과 손흥민의 화해가 우리 국가대표팀에는 너무 좋은 소식이다. 거기에 대해 전부 좋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첫댓글 ㅈㄹ 지들이 까판 만들어놓고 ㅅㅂ
다 싸패들만 있나
은근슬쩍 빠져나갈생각 ㄴㄴㅋㅋ
..?또라인가
? 즈그가 이 난장판 만들어놓고
와 진짜 ㅈㄹ한다 너무싫다
지들이 왜 기쁘고 흥분돼? 지들이 만든거면서
마치 싸우라는 것처럼 판 키워놓은게 누군데 ㅋㅋㅋㅋㅋ
황당
뭐하는애들이냐
뭐래
나댄다
와 쟤네 진짜 이상해
롸
?
엥
왜저래
ㅈㄹ 노.. 선수보호 안했다고 까이니까 정상적인척
와 진짜 싸패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