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유전자 편집, 정밀 의학 등 새로운 패러다임은 모두 접수
동사는 생명정보학의 인프라 위에 유전자정보분석에서 유전자 기능 규명까지 지놈 의학시대의 기본 도구들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했다.
슈퍼알코올박테리아의 개발, 선천성 유전병 진단 칩의 개발 등 유전자 관련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확장을 해나가고 있다.
전세계 5위 수준의 유전체 분석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시퀀싱 시장 성장
단순히 유전자의 염기 서열을 읽어내고 그 구조를 밝히는 것에 의미를 두었던 과거의 유전학과는 달리 최근 염기서열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들의 기능 등에 대해 규명하는 등 영역이 확장되면서 시장 확대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대두되는 정밀 의료분야에서 유전자 분석은 가장 필수적인 요소로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계속 규모가 성장할 것으로 판단한다.
정책적으로 끌어주는 대세, NGS
작년 7월부터 국내에서 비의료기관인 기업이 소비자에게 직접 서비스를 통해 의사나 병원을 거치지 않고 고객에게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이후 올 3월부터 보건복지부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기반유전자패널 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암이나 유전질환 등의 치료 효율을 높여 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 NGS서비스 제공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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