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토요일 밤시간 동안 공포의 외인구단 만화책을 탐독했네요.
15권 분량을 이틀만에 다 읽다니 ㅎㅎㅎ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얼매나 좋을까 싶습니다만... ㅡ.ㅡㅋ
어디 몇일간 휴가가서 이현세 씨 만화책이나 붙잡고 푹 쉬어봤음 싶습니다.
클라우드에 만화 이미지 북 올려놓고 폰으로 불러와서 누워서 보는데 종이책 보는 것 보다 훨씬 빨리 독파하게 되네요.
다만, 폰 액정의 불빛 때문에 눈이 매우 피곤해진다는게 흠...
만화를 나이들어서 보다보니 엄지와 현지가 다시 보이네요. 자매가 둘다 양다리 걸치기의 고수들이라는거... ㅎㅎㅎ
엄지 - 마동탁, 오혜성 양다리
현지 - 오혜성, 최관 양다리

첫댓글 올만에 보는배꼽이닷~~~~~~!!! ㅎㅎㅎ
수정했네요...별건 아니지만 ㅎㅎㅎ
@amd64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