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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강릉농고 학생살인사건이랍니다..
페니쫑 추천 0 조회 3,064 08.10.29 10:1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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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9 10:22

    첫댓글 사실이라면... 정말 무서운 일이네요.. 글쎄요.. 저도 고등학교 때 학생회에 있었지만... 저런일이 가능한가요? 상상도 할 수 없는일인데....;;

  • 08.10.29 10:22

    미친 선생들.... 이런사건 한두번이 아닌데 관련 학생, 선생 다 혼이 나 봐야 합니다. 맨날 덮어두니 같은사건이 자꾸 벌어지죠..

  • 08.10.29 10:24

    전교회장은 깡패인가요?

  • 08.10.29 10:31

    우리나라 교육자들 전반적인 인식부터가 문제라 봅니다. 교장은..자기 명예때문에 부조리를 방치하고 교사는 짤릴까봐..비교육적이고 부조리적인 현실을 쉬쉬하고요. 전체적으로 교육자들의 인성과 자질이 문제라 봅니다. 뭐

  • 08.10.29 10:41

    정말 미친학교네요

  • 08.10.29 10:54

    전교회장은 엄석댄가요? 이거 무슨.. 형이 교도관이라서 아는데 교도소에서도 저런 일은 안 일어납니다. 지금이 어떤세상인데..

  • 08.10.29 10:59

    학교가 좀 미친 학교 같던데요.

  • 08.10.29 11:05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교육청이라는곳은 뭐하는건지 저런학교가 아직도 있나요?

  • 08.10.29 11:07

    나라가 안엉망인곳이 없네요. 유가족분들이 안타깝고 안타까울뿐입니다...

  • 08.10.29 11:12

    허.. 무슨 일본 폭력만화에 나오는 상황이... 저거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 됩니다. 나라가 완전히 미쳤네요...

  • 08.10.29 11:14

    이런글은 진짜 여기저기..퍼뜨려야겠네요.

  • 08.10.29 11:17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착잡합니다.

  • 08.10.29 11:46

    음.. 저런 분위기 알 만합니다. 선생들은 짤리기 싫은테고~~ 어떻게든 사건을 무마시키거나 덮어두고 싶을 겁니다.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이런 일을 예방했어야겠죠. 하지만 엎지러진 물이네요. 과연 교육청 등은 이번 사태를 어떻게 짚고 넘어갈지.... 그런데 교육청이 누구를 심판할 입장이긴 한가요? ㅋ

  • 진짜 뭐 저런 학교가 있나요;;

  • 08.10.29 14:04

    이건 아닌데..

  • 08.10.29 14:18

    아...어떻게 저런 일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8.10.29 15:07

    나한테 걸리면...알아서해라..

  • 08.10.29 15:07

    저 강릉출신인대...농고 소위 말하는 중학교 일진 출신들은 거의 저기 갑니다..이 정도 일까진 아니지만 폭력이나 이런건 비일비재해요;; 선생들은 거의 묵살하는편이구요

  • 08.10.29 23:27

    아....저 혹시 저기 남녀 공학인가요?

  • 08.10.30 13:07

    남학교입니다~

  • 08.10.29 16:10

    음..우리집 바로 옆학교구요..강릉 농공고는 현재는 좀 약해졌지만 소위 일본학원만화에 자주나오는 문제아 학교 형태로 70~80년대 넘어온건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악습의 연속이었죠. 초창기 농공고는 일급고등학교였습니다. 공부만 잘하는 현재 강릉 제일고(구 강릉상고)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었지요. 현재 강릉시 대부분의 요직들은 강릉 농,상고 어른들이 많이 계시기도 하구요. 여하튼 농공고 자체가 면학분위기 보다는 저런식으로의 선배, 일진 문화가 형성이 돼 있는거기도 하구요. 고인이 된 학생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이 된 학생을 위해서도 철저하게 법대로 처리하세요 그래야 또다른 제2의 피해자 안생기죠

  • 08.10.29 16:19

    70년대 배경의 말죽거리 잔혹사가,비록 서울은 아닐지라도 2000년대에 재연된 꼴..자신의 권위를 믿고 설치는 학생회장과 그에 굴복할수밖에 없는 아이들..불행히 이 학교엔 권상우가 없었네요..

  • 08.10.29 19:13

    뿌리끝부터 잘못되 있는듯하네요...돈없고 힘없고 빽없으면 공부하기도 힘든 더러운 나라 꼬라지...

  • 08.10.29 19:39

    허허..이건 정말..할말이 없군요 다 싸잡아서 감옥에 들어가야 할듯 그리고 우리나라 미성년자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한거 같습니다.

  • 08.10.29 20:32

    더럽네요 정말.

  • 08.10.29 22:23

    회장...이자식은 완전 개쓰레기네요...

  • 성기는 거참 왜 빨개 시키내 ㅄ이네

  • 08.10.30 00:38

    정말 화가 나네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 겁니까..

  • 08.10.30 10:22

    믿기지 않는 소식이군요.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서울이야 학교가 워낙많다고 하지만 지방도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학교들이 그렇게 많은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교육청이 학생들편에 섰던적이 있던가요?? 이건또 학교감싸기에 들어갈게 뻔하네요... 저건 교육청에 갈 일이 아니라 경찰청에 가야겠네요.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그런데 지금도 학교장은 못짜르나요?? 이건 뭐 교장이 무슨 죄를 지어도 잠시 휴직했다가 다시 복귀를 하니;;; 선생님들은 한번짤리면 끝이니까 열심히 뛰어다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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