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 타고 가려던 올림픽 응원열차~~
떠나보지 못하고 "해랑"으로 태어나 시운전을 했습니다.
제작은 ROWIN에서 하였고 발전차 포함 9량 편성입니다.
특실은 1량에 4개의 객실로 구성 더블침대, 화장실, 사워실, 음악감상과 위성방송을 시청가능
일반실은 2층침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당차가 있고 오락실도 있습니다.
*" 해랑"의 뜻은 "너랑 나랑" 또는 "해랑 달이랑" 할때 "해랑"입니다.
출처: Information helper 원문보기 글쓴이: 지음
첫댓글 흥미로운 점은 편성안내도상에 전용도색 디젤 기관차가 그려져있다는 점이군요. 소위 반자이 기관차 말고 제대로 된 특별도색이 하나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
반자이 기관차에서 웃음이 나오는군요!
컴퓨터만 있다면 저기서 살고 싶네요..ㅎㅎ^^
참 좋은 열차네요. 쓸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게 아쉽죠. 활용방안을 모색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시승 행사 등을 열고 열차를 홍보하고 코레일의 이미지개선을 해도 좋을 것 같고요.
쓰려고 합니다, 오다큐 로망스카 처럼 크루즈 여행 전용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남아공의 블루트레인처럼 부유층만을 위한 장거리 여객선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요금이 한 얼마정도 하려나....)...저걸로 베이징까지 갈 수도 있었는데 --;;늘 그렇듯이 북한이 대륙으로 나아가는 길목의 큰 걸림돌이었죠.
로윈관계자말로는 전용도색 기관차가 디젤4대, 전기2대이고 기본료는 70만원이라는데 그다지 신빙성은 없어보입니다. (코레일 관계자의 말이 아니므로) 요즘 B편성이 발전차와 식당차 전망차 각각 1량씩 빼서 발전차포함 9량 대전<->김천 시운전중입니다. 시운전담당 승무소는 김천승무사무소.
기본료 70만원으로 운행하면 공철, 광명셔틀 저리가라 할 정도의 공기수송을 자랑할겁니다.ㅋㅋ
쩝.. 원래 계획대로 였다면 지금 요놈은 베이징과 서울을 들락날락 거렸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정동영이 당선되어서 해랑이 북경까지 갔다고 해도 1회 왕복에 그쳤을 것입니다. 북한의 인민무력부장 김일철의 반대가 워낙 심해 북한정부가 철도를 개방하고 싶어도 못 하고 있죠.
관광열차와 MT열차로 활용하면 좋을듯 같아요..
사진에 유리에 비치 여자분 괜찮다 보인다는 ㅋㅋ
한국 투어 열차로 이용한다면 한번쯤 타볼만 할건데 ㅎㅎㅎㅎ
첫댓글 흥미로운 점은 편성안내도상에 전용도색 디젤 기관차가 그려져있다는 점이군요. 소위 반자이 기관차 말고 제대로 된 특별도색이 하나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
반자이 기관차에서 웃음이 나오는군요!
컴퓨터만 있다면 저기서 살고 싶네요..ㅎㅎ^^
참 좋은 열차네요. 쓸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게 아쉽죠. 활용방안을 모색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시승 행사 등을 열고 열차를 홍보하고 코레일의 이미지개선을 해도 좋을 것 같고요.
쓰려고 합니다, 오다큐 로망스카 처럼 크루즈 여행 전용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남아공의 블루트레인처럼 부유층만을 위한 장거리 여객선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요금이 한 얼마정도 하려나....)...저걸로 베이징까지 갈 수도 있었는데 --;;늘 그렇듯이 북한이 대륙으로 나아가는 길목의 큰 걸림돌이었죠.
로윈관계자말로는 전용도색 기관차가 디젤4대, 전기2대이고 기본료는 70만원이라는데 그다지 신빙성은 없어보입니다. (코레일 관계자의 말이 아니므로) 요즘 B편성이 발전차와 식당차 전망차 각각 1량씩 빼서 발전차포함 9량 대전<->김천 시운전중입니다. 시운전담당 승무소는 김천승무사무소.
기본료 70만원으로 운행하면 공철, 광명셔틀 저리가라 할 정도의 공기수송을 자랑할겁니다.ㅋㅋ
쩝.. 원래 계획대로 였다면 지금 요놈은 베이징과 서울을 들락날락 거렸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정동영이 당선되어서 해랑이 북경까지 갔다고 해도 1회 왕복에 그쳤을 것입니다. 북한의 인민무력부장 김일철의 반대가 워낙 심해 북한정부가 철도를 개방하고 싶어도 못 하고 있죠.
관광열차와 MT열차로 활용하면 좋을듯 같아요..
사진에 유리에 비치 여자분 괜찮다 보인다는 ㅋㅋ
한국 투어 열차로 이용한다면 한번쯤 타볼만 할건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