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15.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16.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17.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위 본문은 여섯째 인의 재앙입니다 주시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4.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지각변동이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세계지도가 여섯째 인의 재앙에서 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여 다섯째 인의 재앙까지는 지금의 세계지도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데 여섯째 인의 재앙에서 지각변동으로 지금의 세계지도가 변하게 된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지금의 대륙과 바다 땅 나라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바뀌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섯째 인의 재앙 이전까지는 지금의 세계지도가 유지가 되지만 여섯째 인의 재앙에서 지금의 세계지도가 바뀌게 된다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때는 상상 이상의 때가 됩니다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여섯째 인의 재앙 이후로는 우리가 어떻게 될지! 한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될지! 미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될지! 일본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될지! 지금으로서는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금의 세계지도가 바뀌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로 뭉치게 될지! 여러개의 다른 대륙으로 나뉘게 될지! 여러분 스스로 선택해 보십시요
요한계시록 16:17~21 17.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큰 성이 세 갈레로 갈라지고
큰 성이 세 갈레로 갈라지고
이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큰 성은?
계시록이 끝으로 갈수록 하나로 모아지는 것을 느끼시나요? 뿔뿔이 흩어지는 것이 아닌 하나로 뭉쳐지는 느낌! 저의 추측입니다 여러분들도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요
가장 고심한 문제가?
두 증인입니다 두 증인을 미국에도 세우고 일본에도 세우고 한국에도 세우고 이스라엘에도 세우고 이것에 고민이 심했습니다 분명 두 선지자! 두 사람인데! 두 증인이 날라 다니면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미국에서 한국에서 브라질에서 일을 한다는 것인가? 두 증인에 대한 것에 답을 내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한국에 살면 한국에서 계시록의 시작을 겪게 되는데 두 증인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두 증인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스스로 판단해도 죄가 되지는않을 것입니다 미래 예측은 누구도 모르기에! 그 불확실한 예측을 말씀을 가지고 스스로 예측해 보자는 것입니다 스스로 예측해 보십시요!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다만 저의 예측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저의 마음은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에 대한 의구심이 풀린듯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문점에 대한 해소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요
요한계시록 11:2~13 2.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9.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위 본문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두 증인의 죽음을 두고 사람들이 즐거워 한다? 이렇게 될려면? 지금의 세계지도를 펴 놓고는 설명이 안되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정된 공간이라면? 이해가 됩니다 제주도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이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진다?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이러한 것을 지금의 세계지도를 펴 놓고 생각을 하면 답이 없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계시록이 진행될수록 지역적인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제주도에서 두 증인이 죽고 구경거리가 되고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칠천 명이 죽었다라는 표현이 훨씬 이해가 쉽게 됩니다 지금의 세계지도를 펴 놓고 이러한 일을 생각한다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정된 지역적인 냄새가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고민이 심했습니다 지금의 세계지도를 펴 놓고 위 본문들을 따져 보면 이해불가의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세계지도가 아닌 조그마한 지역적인 곳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한 느낌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요 여섯째 인의 재앙에서 지각변동이 있게 됩니다 그 후로 세계지도가 어떻게 변할까? 이것을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요 스스럼 없이 스스로 판단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추리 예측을 해보시라는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의 세계지도가 각각의 대륙으로 나뉘지 않는다면? 합쳐진다면? 가정하에 그것이 제주도라면? 이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요 저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당신도 당신만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그림을 그려 보시라는 것입니다 저의 생각과 달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말씀을 두고 예측을 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서로 다를수가 있습니다 이것에 연연하지는 말자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시작은 지금의 세계지도에서 시작을 합니다 계시록이 진행 될수록 좁아지는 느낌 어떠한 좁은 공간으로 이동을 한다는 느낌 구약이 전 세계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주변에서 구약이 이루어 졌습니다 계시록이 진행 될수록 구약처럼 좁아진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한 구역에 모여서 그 곳에서 이루어지는 듯한 느낌 지금의 세계지도에서 계시록을 시작하여 어떠한 좁은 구역으로 범위가 좁아져 가는 느낌 이 느낌이 없으십니까? 저는 이것이 강합니다 좁아지는 느낌 성이 무너져 칠천 명이 죽었다는데 좁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