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을 처음하는것도 아닌데 항상 분양하고 돌아오는 길은 서운하달까 쓸쓸하달까 맘이 좀 그렇네요.
좋은 분들께 분양되서 기쁜일이지만 좀 아쉬워요 ㅡ.ㅜ
기니가 좀 천천히 자라주면 좋은텐데 태어날때부터 다 자라서 태어나니 어쩔수없이 빨리 분양할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분양 늦게하면 분양 안될까봐 그것도 걱정이라 2~3주내에 분양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좋은 일이니까 좋게 생각해야겠죠?
이번에 저희 아이들 입양해주신 님께도 너무 감사하구요.
그래도 보고 싶네요 짹짹거리던 애들이 없으니 집도 조용하구요.
이쁨 받으면서 잘 자라라~~^ㅂ^
첫댓글 보내고 나면 너무 허전하고... 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