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곳을 계속 찾아 가는 것은 본능인가봐요...
처음 먹어본 가족들도 모두 맛있다고 합니다....
가격 착하고... 맛좋고... 여러모로 기분 좋아 지는군요.
항상 손님들이 북적이는군요... 15명 기다려서 사왔습니다.
족발 써는 아줌마들...
때깔 곱고... 야들야들... 복분자주하고 아주 잘 어울립니다.
아이들은 약간 느끼하다고 하네요.
中자 하나로 4가족이 푸지게 먹었습니다.
大자 12,000원 中자 10,000원 小자 8,000원
대만족...
첫댓글.. 때 먹으려다 맛을못본.. 그 시장족발.. 맛이어떤지 먹어보고 싶네요.. 맛있는 복분자 또 드셧군요 맛나셧겠어요... ^^
네~ 복분자주하고도 찰떡 궁합이군요... 아직 맛보지 못하셨다구요? 꼭 맛보시길...
족발 릴레이?
그렇군 그래..
쪽발?...쫀독한 맛이 그만인 족발~~어릴때 면도칼로 족발 남은 털 밀던 생각이.......
아주 윤기가 좌르르르^^
또 생각나네요1 오늘 저녁에 족발
미리전화하셔서 예약해놓으심 좀 빨리 가져가실수 있답니다 ^^
음 무지개 여우님은 저의 이웃이신가요
뒷다리군요,.,,,,,쫌 퍽퍽할텐데...
사진에서 보신 일반족발말고..미니족도 파는데.. 한개당 2천원입니다...그게 훨씬 더 맛있어요..그거 한번 드셔보세요..우리식구는 미니족만 먹습니다...
미니족 강추.... 미니족 3식구 기준 5개면.... 일반 족발 사는 것보다... 먹는건 어려워도.... 맛은 더 있습니다... 쫄깃쫄깃..ㅋㅋㅋㅋㅋ 복분자도 맛있지만..... 족발엔..... 역시 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