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사거리(광주)에서 미빙 냉장쪽으로 보면 아주 래미컨과 구상 전기조명이 보이는데 그 사이길로 끝까지 올라가면
"톰보 셀프장어"집이 있다
왕대도 있지만 장어를 특대로 시키시면 진짜로 엄청난 크기의 장어가 나온다
천연 숯으로 피운불위에 말만 셀프인 이집은 왕소금을 설설 뿌려가며 끝까지 책임을 져준다
워낙 크기에 거의 먹을때까지 이눔의 꼬리는 계속 꿈틀대고 (꼬리가 진짜 살랑거려요 옛날 묵호집 광어가 눈을 꿈벅대는것 처럼,상추를 덮고 먹어야만 되는 ...^^)있다
꼬리는 망둥어의 꼬리처럼 살집이 대단하다(꼬리를 3개나 먹고,고생이 심했다는...)
장어탕은 무한리필,된장찌게는 2000원^^
2마리:29,000원,3마리:39,000원 (가격을 무시하세요,거의다 가격보고,뭐~~그러네 했다가 크기보고...그러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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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는 팔당 셀프장어(월문리)나 운길산역 두물농원이 좋았다고 자주 갔는데
이젠 이집을 알고 부터는 게임 끝이다
넉넉한 야채무침에 돌미나리에 생각을 올려서 먹는 그맛은 어찌 표현을 달리 할수 있을까요
가격도 이제껏 비싸서 먹지 못하셨던분,..함가보세요
하지만 그래도 장어이니 "대박집"의 가격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특이 사항은 인근에 가게가 없으니 담배는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그집에선 에쎄만 준비했더라구요
셀프장어 좀 안다고 자신 있으신분 한번 꼭 가보시라고 소개하고픈 집입니다
크기가 크니깐 뚜께도 장난이 아님니다 야채넣고 한입에 겨우 우물거려요
그맛과 크기에 반해버린 톰보 셀프장어 뽕갔어요(031,764,9203)
(담배연기 싫어 하시는분 높이가 8미터라 전혀 지장없습니다^^)
첫댓글 3번국도변 광주 미빙냉장 말씀하시는것 같은디요...
미빙냉장옆,삼진냉장쪽이예요....모아모아서 번개 한번 하세요^^
남대천님? 전번이 틀려요! 확인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확인후 정정 하겠습니다^^
9230으로 올렸는데 9203이네요,하도 9403을 타니깐 헛갈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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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 장어는 크기가 작아서 몰래먹어야 허나,먹다가 잡히면 신상이 위험하니,그냥 저런 수입 장어로 같이 나누어 먹는것이 너무 안전하지 아니 합니까,건강하세요(참고로 장어는 거의가 oo이라오,건강하세요^^
운길산역 산행하고 장어집자주같는데 이젠별루,,, 인천계양에선 어디루가야죠..추천하신곳 함가겠습니다,, 네비 주소좀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당 ^^/
^^,죄송합니다,인천은 약해서리~~물텀벙이를 아주 맛있게 먹거나,송도 홍어거리,"충남집"정도만 알아요^^
그리고 운길산역 보다 2배는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가격은 비스무리^^
오늘 장인어른과 처남 이천에 들러 오는길에 왕대3/39.000 .특대2추가/36.000 ,소주3병,사이다1병/푸짐하게 잘먹고 집에 있는 식구들 생각나서 / 특대포장4/60.000 잘먹고 왔습니다,,,,,,,,
진짜로 잘하셨네요!,어르신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얼마나 장어가 드시고 싶어 했겠습니까? (가격 때문에...그리고 얻어 먹어도 가격 때문에,,,,하지만 이집은 그런점이 살짝 희석이 되죠) 분위기는 어수선해도 먹기에는 그만이죠^^..사위,매형 역활을 아주 멋있게 하셨네요...^^왕대의 크기가 너무 이쁘지 않았습니까
맛이나 양은 그대로인데,장어탕은 돈받고 파네요...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그래서 하나 시켜서 2개로 나누어 달라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