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은 거의 없구여~내리막이 심한 편입니다. 스키장 중상급코스에 골프코스를 만들었으니.. 알만하져? 다리만 튼튼하시면 일하시는데 지장은 없을꺼예여... 언니들은 거의 물갈이 되서 나이 많은 언니들이 많이 있구여.. 텃세는 없어여.. 일은 굉장히 쉽다고 볼수 있어여.. 다리 이상없던 사람들이 다리 아파서 그만둔 언니들이 한둘이 아니라는것만 명심하시고.. 대기시간 엄청 길구.. 요즘 18홀 배정이라곤 하지만 나인 걸리면 엄청 대기해야햐여.. 출근시간도 알수 없어서 언니들끼리 통화하구.. 디보트는 일주일에 3번 정해진 홀하면 된다지만.. 곤도라 타고 올라가서 한홀하고 걸어내려와야하죠.. 손님들 질은 좀 떨어지긴한데.. 기끔 좋은 손님들도 많아여.. 언니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어여.. 마스타언니가 좋을땐 한없이 좋은데.. 아닐때는.. 뭐.. 어디가나 마찬가지겠지만... 글구 겨울 휴장은 좀 길어여.. 12월부터 3월 말까지는 스키장사라.. 돈은 그리 못못것같아여... 언니들도 많아져서 나인 하루 3라운드 돌면 정말 마니 도는거거든여.. 글구 모노레일이 벼랑끝에 있어서 위험하구.. 좀 마니 뛰어다녀야 하져..
님아~ 웬만하면 다른곳 알아보는게 좋을꺼야여.. 거기있는언니들.. 다른곳 가고싶어도 개인사정때문에 못가는 언니들 몇 빼고는 거의 밀어내기 식이거든여.. 도우미 밀어내기...
돈 안벌어도 돼고 힘든거 피곤한거 마니 참을수 있으면 상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