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뒷풀이에서 신청된 수 십 곡의 노래들 중 총무님의 신청이었지만 우리 박대장님께서 가장 흐느적 거리시며 묵직한 브라스밴드의 사운드를 온 몸으로 느끼셨던!!! ㅋㅋㅋ
현인 선생님의 "꿈속의 사랑(1956)"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작사 : 손석우 작곡 : 천꺼신(陳歌辛)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 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 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 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볼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 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 이 밤도 울어야 하나
가사는 몰랐었는 데 이리 보니 맘 아프네요.... ㅠㅠ
갑자기 한 때 간첩이 되어 뉴스를 장식하던 무하마드 깐수 교수 생각이 나네요... (의식의 흐름대로 주절 주절 ㅋㅋㅋ)
첫댓글 게시물 저장을 산행 알림 쪽에 해서 이동하였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동영상은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