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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및 장소 [서울] 2008.4.16(수) PM 8시 LG아트센터 [부산] 2008.4.24(목) PM 8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 [대구] 2008.4.27(일) PM 5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 ▣ 티켓가격 [서울] VIP석 88,000원 / R석 77,000원 / S석 66,000원 / A석 55,000원 [지방] R석 66,000원 / S석 55,000원 / A석 44,000원 ▣ 티켓예매 티켓링크 www.ticketlink.com 1588-7890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1555 옥션티켓 ticket.auction.co.kr 1566-1369 ▣ 공연문의: 스톰프 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
한국 음악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그에게는 늘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2006년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의 여운을 남긴 후 그는 꽃미남 스타 피아니스트 등 많은 화제를 낳으며 클래식 공연장에서 오빠부대를 몰고 다니는 스타가 됐다. 대중스타를 능가하는 인기 그 중심에서 그는 2007년,12개 도시를 찾아 다니는 독주회를 통해 클래식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클래식 알리기'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누구도 쉽사리 시도하기 힘들었던 대장정이기에 많은 화제를 낳고 주목을 받았고, 그 여정을 이제는 신예 피아니스트들이 뒤따르는 것을 보면 그는 분명 클래식계의 흐름을 주도하는 소신있는 최정상의 연주가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클래식의 즐거움에 대해서 알려주고 싶어하고 청중들과의 교감을 중요시 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음악을 통해 나누고, 음악을 통해 함께 느끼는 즐거움을 이번에는 그의 오랜 음악적 친구들과의 조우를 통해 함께 하고자 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2년 연속 전석 매진
공연계의 새바람을 몰고 온 김정원과 친구들 그 감동신화는 계속됩니다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중심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첼리스트 송영훈, 테너 정호윤, 소프라노 김수연 등 등 최고의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작곡가 김동률 , 하림, 재즈 색소포니스트 손성제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며 클래식을 중심으로 폭넓은 음악적 교감, 그리고 대화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친숙한 클래식 곡들과 격조 높은 대중음악가들의 앙상블로 음악 안에서 젊음과 우정으로 하나되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 2006년과 2007 두 번의 무대. 다채로운 음악적 앙상블로 2년 연속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계의 새바람을 불고 왔다는 평을 받았다.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방법, 김정원과 친구들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노영심
오페라 가수로 변신하는 양파까지 , 스타들의 총집합
늘 사람들을 무척 좋아해서 시간에 쫓긴다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김정원과 친구들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음악으로 사랑하는 친구들과 관객들과 소통하는 방법이다. 이 교감을 3년째 이어오고 있는데에 대해 김정원은 “음악가들이 함께 모여 나눌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은 앙상블인데 그 즐거움을 대중들과 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대위와 객석에 앉은 사람이 동일하게 즐거운 그런 자리를 만들고 싶거든요” 라고 말한다
이번 김정원과 친구들 공연에는 현재 가장 각광받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MIK앙상블 멤버인 비올리스트 김상진, 줄리어드 음대 출신이자 허트리오 멤버인 첼리스트 허윤정 , 그리고5집 발매 후 활발한 활동중인 가수 양파와 자신의 투명한 감수성을 피아노를 통해 전해주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노영심이 함께해 우정과 화합의 하모니를 선사한다.이번 공연은 피아노 사중주를 비롯한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에서부터 피아졸라의 탱고와 재즈까지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특히 가수 양파가 깜짝 오페라 가수로 변신해 기존의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기량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더욱더 기대를 모은다. 최고의 기량을 지닌 젊은 아티스트들이 젊음과 우정안에서 하나되어 선보이는 그 다채로운 하모니,.그 음악을 통한 최고의 교감을 함께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 P R O G R A M ]
쇼팽 Chopin | Nocturne Op. 48 No.1 C minor |
오펜바흐 Offenbach | Jacqueline's Tears (자클린의 눈물) |
브람스 Brahms | Piano Quartet No.1 G minor Op.25 中 4. Rondo alla Zingarese_Presto |
헨델 Hendel | Opera Rinaldo 中 -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
비제 Bizet | Opera Carmen 中 ‘Habanera’ (하바네라) |
피아졸라 Piazzolla |
Tango Operetta MARIA DE BUENOS AIRES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마리아) 中 ‘Yo soy의 아리아’ |
피아졸라 Piazzolla | Oblivion, libertango 등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습니다.
This program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any notice.
2006~2007 김정원과 친구들 생생 공연 후기
발군의 실력자들로만 이뤄진 그 '친구들'과 함께해서 였을까 각국의 투어중인 그가 도대체 언제 그렇게 연습을 해 이런 완성도를 보일 수 있나 놀라울 뿐이었다. 그의 연주가 듣는 사람에게 한동안 행복의 여운을 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바램처럼 충분히 그 기쁨과 행복함이 전달되는 공연이었다. - ‘y_serene’님
이 공연을 통해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진정 음악을 즐기고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줄 아는 멋진 연주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버렸다.
- ‘notron12’님
피아니스트 김정원 (Julius Jeongwon Kim)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카리스마, 내면의 깊이까지 고루 갖춘 피아니스트 김정원은 이미 국내와 유럽 무대는 물론, 일본 및 미주 등 그 음악적 영역을 세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빈 국립음대와 파리 고등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친 이후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주활동을 시작한 김정원은 Vladimir Fedoseyev가 지휘하는 빈 심포니, 거장 쇼스타코비치의 아들인 Maxim Shostakovich가 지휘하는 체코 필하모닉, Dennis Russel Davies가 지휘하는 린츠 브룩크너 심포니 외에도 독일 하노버 방송 필하모닉(NDR),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부다페스트 국립 필하모닉,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토론토 심포니, 덴마크 국립 방송 필하모닉,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독일 예나 필하모닉, 독일 카셀 국립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폴란드 루토슬라브스키 오케스트라, 아테네 국립 심포니, 멕시코 국립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비롯,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대전시향, 울산시향, 코리안심포니, 바로크 합주단 등과 협연하였다.
폴란드 쇼팽협회가 주최하는 바르샤바 쇼팽 페스티발, 펜데레츠키 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크라코프 베토벤 페스티발, 체코의 체스키 크룸로프 국제 하계 음악제, 테플리체 베토벤 페스티발, 이탈리아 피아노 에코스 페스티발 등 유럽의 유서깊은 음악제의 솔리스트로 다수 연주하였으며 체코의 클라우스 대통령에게 직접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실내악 연주에도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세계적인 거장 첼리스트 Mischa Maisky를 비롯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첼리스트 조영창 등 여러 뮤지션들과의 실내악 공연을 계속 해오고 있으며 2003년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 첼리스트 송영훈,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함께 M.I.K.Ensemble을 결성해 국내외 음악계의 찬사를 받으며 활동 중이다.
2006년과 2007년, ‘김정원과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이색적인 앙상블 공연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피아노 신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 특별출연하여 직접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는 등 신세대 피아니스트로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정원은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거주하며 다양한 공연과 음반 레코딩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DISCOGRAPHY]
Chopin 24 Etudes / Rachmaninoff & Tchaikovsky Piano Concertos
Chopin 4 Scherzos / Remember Vienna / Mozart Piano Concertos
MIK Ensemble I - Young Korean Virtuosos / MIK Ensemble II - French Collection
권혁주 / Violin
2004 칼 닐센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19세의 나이로 한국인 최초 우승과 함께 덴마크 작곡가 작품 특별상, 젊은이 인기상을 두루 석권한 권혁주는 2005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뛰어난 기량과 성숙한 음악성을 겸비하여 주목 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권혁주는 6세 때 음악저널 콩쿠르 1위를 차지하면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7세 때 김남윤 사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에 입학하면서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하였다. 그 후 9세인 1995년에 러시아로 유학을 떠났으며 2004년 러시아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였다.
권혁주는 수원시향, 코리안 심포니와의 협연,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리사이틀을 비롯하여 러시아, 한국뿐만 아니라 이태리, 오스트리아, 체코, 덴마크, 스페인, 이스라엘, 미국 등에서 다수의 초청 연주를 하고 있다.권혁주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J.B.Guadagnini, Turin 1774를 지원 받아 사용하고 있다. 또한 2004년 대한음악협회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06 제2회 금호음악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에두아르드 그라치를 사사하였다.
김상진 / Viola
일찍이 동아 콩쿨 역사상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로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상진은 독일 쾰른 국립 음대와 미국의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한 후 그간 말보로, 아스펜, 라비니아, 뮤직 마운틴, 빌라 무지카,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 그리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메트로폴리탄 뮤지움, 쇤베르크 홀,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홀, 비인의 무직 페라인 홀 등 전 세계 40여 개국 80여개의 주요 도시와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세종 솔로이스츠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등을 거치며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200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수행한 그는 국내에서도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주요 오케스트라의 연주회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었고, M I K 앙상블, 코리아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비올리스트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비올라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김상진은 현재 연세 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 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미국 버몬트의 그린 마운틴 실내악 페스티벌 등에 정기적으로 초청되고 있고, 비올라 독주 음반 ‘La Viola Romantica', ‘Brahms Sonatas’를 비롯 본인의 프로듀싱, 편곡 및 연주로 빛나는 감동의 찬양앨범 ‘Strings from Heaven’ 등 여러 음반을 발표하며 침체된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허윤정 / Cello
첼리스트 허윤정은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아드 음대, 예일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매니스 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을 수학하였다. 하이든 첼로 콩쿠르 1등, 뉴저지 심포니 영 아티스트 오디션 최고상과 뉴저지 주지사 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 신인 음악 콩쿠르에서 금상없는 은상을 수상하였고, 그 후 아스펜 뮤직 페스티발에서 전액 장학금 연주자로 선정되었다.
‘호소력 있는 소리로 관중과 교감하는 연주자’ 란 평을 듣고 있는 허윤정은 실내악 활동에도 주력하여 뉴욕 활동시 세종 솔로이스츠의 창단 멤버로 활약하였고, 코렐리아드 챔버 수석, 줄리어드 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및 아시아 필하모닉 멤버를 역임하였다. 유터피 트리오를 조직하여 미 케네디 센터에서 초청 데뷔 연주를 가졌으며 친자매로 구성된 허 트리오로 활동하며 예술의 전당 재외 유명 연주자 시리즈, 2000교향악 축제, 예술의 전당 10주년 실내악 축제, 금호 아트홀 스페셜 콘서트 초청 공연 등 국내 연주와 유럽의 스위스, 북 독일 초청 순회 연주 등 해외 연주를 활발히 펼쳐 해외 현지 언론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탄탄한 연주실력과 낭만적인 감성을 지닌 첼리스트 허윤정은 2005년 10월, 크로스오버 성향의 첫 크로스오버 앨범 「Cello Blossom」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Cello Blossom」의 발매 기념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의 새 앨범 「Eternal Promise」에 참여하여 재즈 스탠다드 ‘Mona lisa’ 와 ‘La Vie En Rose’ 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고, 2007년9월에 열린 이사오 사사키 내한공연에도 게스트로 출연하여 첼로의 아름다움을 선사한 바 있다. 최근에는 바하의 클래식한 깊은 선율과 드라마틱한 재즈의 만남을 담아낸 ‘Arioso’를 발표했고 현재 허 트리오 멤버 및 서울 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며 울산대, 포항예고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노영심 / Piano
노영심은 1968년에 출생하여 이화여대 음악대학을 졸업한 이후 피아노와 함께 대중들과 호흡했으며, 활발한 피아노 연주회를 만들어왔다. 명실상부한 한국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선구자이며, 국가대표급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영화음악, 드라마음악, 새로운 음반작업 등 다양한 피아노와 관련된 음악작업에서 그녀의 이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최근에는 감우성, 손예진 주연으로 주목받은 TV드라마 미니시리즈 <연애시대>와 설경구, 김태희가 출연했던 영화 <싸움>의 음악감독으로 영상에 음악을 채색하고 있다.
뉴에이지 음악을 하는 여성음악인으로 견실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그녀는 한편으로 문화예술의 각종 장르를 넘나들며 현대적인 감각과 참신한 기획력으로 여러 작업들을 자유롭게 시도해 왔다.
물체극과 자신의 피아노를 결합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기도 하고, 그녀의 특기라 불리는 ‘선물하기’와 관련해 선물들을 모아 설치미술에 가까운 전시를 여는 등 예술 분야에 한해 자유롭게 영역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이야기피아노’와 ‘크리스마스 선물’ 이라는 브랜드의 자신만의 피아노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양파 / Vocal
1979년 대구 출생/1996년 고교 2년 때 가요계 데뷔,1997년 2월 데뷔앨범 '애송이의 사랑'발매, 데뷔 한달만에 공중파 케이블 1위 석권.그 해 SBS가요대전 신인상 수상,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수상,MBC 가요대상 신인상 수상 /1998년 2집 '알고 싶어요' 발매,1999년 6월 3집 '그녀 안의 나' 발표 후 미국 보스턴 버클리대로 음악 유학
1999년 3.5집 'A Letter From Berkley 발매 / 2001년 3월 4집 'Perfume' 발매 ,2001년 11월 'The Best Album'발매 2007년 5월 5집 'The Windows Of My Soul'발매 후 현재 활발한 활동중이다.
첫댓글 이수아/초록나무/010-9979-9779/부산
구자영 /Clare/011-753-1258/부산
반경조/은사시나무/017-570-1929/대구
김미영/perfume/011-9752-4844/대구
윤지현/첫사랑ing/010-7169-8327/대구
황혜진/〃카라〃/011-1761-8088/대구
곽유진/♥행복하세요♡/010-9996-7777/대구
장유리/*초록별의 전설*/016-9288-3506/부산
변재희/이뤘다^^/010-3065-0096/부산
조보람/날마다좋은날/010-8545-8537/부산
성은영/늘푸른나무/010-2232-3876/대구 ㅜ 다 차버렸군요 ㅠ 한발 느렸어요 ㅎ
김선미/happysun/011.9357.8274/대구..저도 한발 느렸네요..^^;집이 공연장 옆이라..혹시 못가시는 분 있으면 5분전에라도 연락주시면 달려갈께요^^
류경아/우유만세/01030522880/부산 : 조금늦었네요 ㅜㅜ그래도될수있으면 ♡ 클래식을공부하는학생으로서 김정원씨공연꼭보고싶었어요 ㅠㅠ김정원과친구들공연항상서울에서해서섭섭했는데부산에서하는그런좋은기회가생겨서요 ♡꼭정원님과다양한공연꼭느껴보고싶어요 `~시간과날짜는 언제든지 오케이오케이 ^^*
김근영/rain♡/010-8765-0435/부산: 늦었지만 신청할게요 ㅠㅠ 꼭 가고싶었던 공연이였는데... 돈에 여유가 없다보니 놓쳤는데, 이런기회 있는줄 알았으면 얼른 신청할껄 그랬어요 ~ 아무튼 일단 신청해놓을게요 ^ ^ 따뜻한 봄날에 공연 꼭 가고싶네요,
이정은/haneul78/011-9553-6174/부산
허두리/벨벳포그/010-5087-2680/대구.. 저 너무 늦었나요- 꼭!! 가고 싶은데..혹시 못가시는분 있음 꼭 연락주세요~~!!
후우,,ㅠㅠ시험기간,,,고3이니 참을래요
곽지영 / JIYOUNG / 010-2012-7210 /부산 ... 늦었지만 자리나면 부탁드려요... ㅠㅠ...
김은비/천사1004/010-5131-1462/서울 너무 늦었지만.. 꼭 가고 싶어여 ㅠ_ㅜ 시험 기간이긴 하지만 하루쯤이야..
박미연/Myun-e/010-2410-0338/부산... 봄기운을 느끼지도 못할만큼 지친 일상에 휴식을 얻고 싶어요. 꼭 부탁드려요.
김민아/いちごいちえ/010-4225-2893/대구 좋은 공연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석경진/ 생크림 / 010-7764-9292/부산(4/24 목요일 8시 공연) // 아~ 너무 늦었나요? ㅠ ㅠ 평소에 메일 오면 빨리빨리 보는데 이건 왜 이렇게 늦게 본건지 ㅠ ㅠ 그래도 자리 혹시 나시면 부탁드립니다요 ㅠ ㅠ
홍수정/보랏빛녕/010-3355-6090/대구/완전사랑하는 공연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