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연운항은 작은 도시이면서도 LNG(도시가스,)가 들어와있는 아파트 단지가 많이 있다.
그래도 식당이라든지, 개발이 안된 곳은 아직 LPG(프로판가스)를 많이 사용 한다
도시가스는 사용량 만큼 계량기 표시 사용량 만큼 요금을 내면은 된다.
문제는 液化石油氣 (일명:매이치)프로판가스에 있다.
한국은 10kg.20kg,50kg이렇게 통이 있는데,중국은 5kg10gk,50kg 이렇게 있다
5kg 짜리는 주로 식당 테이블에, 많이 사용 하는곳이고,10kg은 가정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다.
10kg 짜리 빈통은 13kg정도다, 여기에다 가스를 10kg 충전 하면은23kg 이면은 정상이다.
사용하다 가스 불이 안나오면은 가스를 다 사용 한것이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통을 흔들면은 다시 불이 붙는다.
통을 흔들면은 물이 들어 있는것처럼 출렁인다.
즉 가스가 액화 상태에서 남아 있다는 증거 이다.
그통 무게를 달아 보면은 17~19kg 이나온다
아직 4~6kg정도 가스가 남아 있다는 것이 된다.
그런데 외 가스가 나오지 않는것인가
품질에 문제가 있었어이다
겨울시즌에는 더 심하다.
액화가 기화로 바뀌어야 하는데 기화가 안되는 것이다
다시 충전을 하면은 5~7kg 충전을 시키면서 10kg 가격(대충 80위엔이상)을
주고 다시 충전 해다 사용을 하고 있다.
이우에서는 6시가 지나면은 매이치, 매이치!....
6시 전에는 이런 호객 소리가 안나는 것은 중국의 불문률이다
1년이 지나도록 살면서도 그 소리가 뭔 소리인지 모러고 살았었다.
이우에서는 조선족 직원에게 물어도 뭔소리인지 모런다고 하였다
매이치는 석탄을 지칭 하는 단어다.
난로에 사용하는 시커먼 덩어리도 매이치라 한다.
가스 충전은 꼭 빈통을 갖어 가서 충전해서 갖어다 준다.
문제는 올 겨울에 이 매이치를 사용 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통에 가스가 남아 있는데, 난로에 불은 아주 작은 불꽃이다보니 난방이 안되는 것이다.
지나해는 도시가스를 사용 하여서 모러고 넘어 갔었는데
올해는 LPG를 사용 하면서 가스비가 엄청 많이 들어 간다는 것이다
이틀에 한통이다.
가스비를 절감 하는 방법을 우연히 한식당에서 알게 되었다.
빈통을 갖어 가면서 통무게를 달아서 갖어 가는 것이다.
한국 같으면은 충전해 오는 통을 달아서 무게를 확인 하는 사람들은 있으나
빈통을 주면서 통무게를 달아서 주는 것은 처음으로 보는 것이 였다
주인에게 물어 보았다,
답은 여기서 나왔다, 잔량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이사람은 당연히 잔량이 남아 있는것이 당연 하다 한다
한국이라면은 당치도 않는 말이 아닌가.
그러면은 , 나중에는 어떻에 가스 충전 비를 주는냐고 물어 보았다
충전 해 오면은 다시 중량을 달아서 그 중량 만큼 돈을 주면은 된다고 한다.
그러면은 , 이 꽁진 뚜어 사오 치엔?
1kg 에 5.9위엔 이라 한다
10kg 이면은 59위엔 .
당장 가스 사장에게 밍피엔 이장 게이 워
워 띵 커이마, 가스 충전 사장 커이!
다행이 집에는 한국에서 사용 하다 갖어온 체중기가 있었어 중량을 달수가 있었다
그래서 표를 만들어 빈통을 주면서 적어 놓고, 충전 해 오면은 중량을 달아서
차이나는 것 만큼 돈을 주면은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올겨울 난방비는 절약을 하면서 살게 되었다
첫댓글 찬찬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대단한 노력이십니다......
하나 배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