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2008년 12월11일은 성남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직할 영등포지부 송년의 밤 행사를 지부 회원 조남훈(1회)~55회까지 142명이 참석 성황리에 거행 하였다.
2008년 영등포지부 송년義 밤의 켄셉은 15년~70년 이상을 Back to the Future 하여 학창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까까머리& 빡빡머리 시절에 용마산정기가 묻어난 우물펌푸, 교복, 뺏지, 엘범, 졸업장, 개근상장등 모교 자료실에 있던 물품및 지부 회원 소장품을 행사장에 전시하여 회원들의 관심을 모았고 당일 스텝들에게는 학창시절 주번이란 완장을 채워 참석한 지부 회원들의 시중을 들게 하여 성남중고등학교란 모교 생각을 곰 씹게 하는 멋진 시간을 갖었다.
1부는 영등포지부 총무 "선영아 사랑해!"의 주인공 김선영(40회:부인 이선영)동문의 사회로 시작 명예회장 김태현(25회)동문 개회 선언, 성시복(26회)회장 개회사, 옥치일(27회) 차기회장 취임사, 안영수(21회) 2대회장 격려사, 윤석주(23회 유일형 4~5대 회장 부인)성남여고 격려사,제10대 성남장학문화재단 이사장 박명신(17회) 축사, 관악*동작지부 김웅길(17회)회장 축사로 영등포지부 송년의 밤 1부 행사를 마치고 부페로 저녁을 시작 하였다.
2부는 영등포지부 차기 총무 김봉만(40회)동문의 사회로 이어져 강남지부 송년회에 다녀오느라 늦은 성남중고등학교 총동창회 김용필(26회)회장의 축사에 이어서 연예인 가수 신소영, 연예인 트리퍼스 맴버 송진식(28회)동문의 트롬본 연주, 양키스 맴버 정동권(28회)동문의 내게도 사랑이, 이붕열(29회)동문의 7080 통기타 음률에 장내는 흥분에 도가니를 방불케 하였고 만남 합창을 끝으로 영등포지부 송년의 밤은 종착역을 향하여 나아 갔다.
첫댓글 지부의 메카답게 문화와역사가 있었네요,
나는 작년에도 참석했고 또 고향지부이기도 한대, 내 동네 강남지부가 정기총회를 하니.... 정동권! 이붕열! 분위기 좋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