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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히말라야의 관문 '카트만두' 도착 ★
★오늘의 Tip) |
* 나마스떼 '내 안의 신이 당신의 신께 인사를 드립니다'라는 의미로 인도와 네팔에서 종교를 가리지 않고 통용되는 인사말입니다. |
★ 쿰부히말라야 관문 '루크라' 부터 팍딩까지 고소순응 ★
▲쿰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트레킹 관문인 루크라 공항
▲아기자기한 산악마을 루크라 마을 지나며 팍딩까지 트레킹
★오늘의 Tip) |
* 루크라 비행편은 기상이 비교적 안정적인 아침 첫비행기 이륙을 시도합니다. 그리하여 새벽 일찍 시작이 되므로 호텔도시락을 준비하여 수속을 마친 후 공항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 국내선 항공은 기상에 따라 출발이 지연/결항 될 수 있습니다. |
★ 쿰부 히말라야의 가장 큰 마을, 남체바자르의 포근함 ★
▶에베레스트 입산허가를 위한 체크포인트 신고 후 본격적인 에베레스트 트레킹의 시작.
▶웅장한 계곡길을 따라 오르며 울창한 침염수림 트레킹.
▶셰르파의 본고장 남체 마을까지 트레킹.
▲남체로 가는 길에 있는 아찔한 허공다리를 건넙니다.
▲쿰부지역의 가장 큰 마을인 남체 마을입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장비점과 카페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Tip) |
* 남체마을로 향하는 도중 좋은 날씨의 경우 에베레스트 봉우리를 첫 대면하게 됩니다. * 다리를 건널때는 바람이 심하므로 안전하게 건너셔야 하며 모자, 장갑, 수통등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 남체 마을을 출발해 에베레스트를 향한 트레킹 ★
▶오전에는 고소 순응차 남체에서 휴식
▶중식이후 남체를 시작해 에베레스트 뷰 호텔을 지나 캉주마(3,550m)까지 트레킹.
▲4천미터 이상에서 서식하는 야크들의 모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Tip) |
* 남체마을에 휴식을 하실 경우 마을 주변을 산책하며 트레킹을 준비하는 많은 트레커들을 만나보세요. * 마을 주변에서는 작은 시장들이 형성되어 있어 카페, 레스토랑, 장비점, 그리고 그들이 사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
★ 쿰부지역의 가장 크고 높은 곳에 위치한 티벳불교사원 ★
▲텡보체를 지나 울창한 숲에 위치한 아늑한 롯지에서 여정을 풉니다.
★오늘의 Tip) |
*에베레스트 하이웨이는 현지 주민들이 관리하고 정돈하는 쿰부지역을 대표하는 길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교차하는 길이므로 많은 야크,말,나귀들이 지나갈 때는 절벽을 피해 벽쪽으로 붙어서 동물이 지나간 후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
★ 에베레스트와 임자체 갈림길에서 에베레스트방향으로 진행 ★
▲3대 미봉중의 하나인 아마다블람 아래의 넓고 광활한 지역인 팡보체 마을입니다.
▲페리체 마을에서 주변 만년설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Tip) |
*페리체 마을부터 4천미터 이상 지대로 따듯한 물과 추위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최종 목적지인 칼라파타르를 가기 전 컨디션 체크가 필요한 곳입니다. *컨디션 안좋으신 분들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상태를 체크하도록 합니다. |
★ 마지막 고소적응! 최종 컨디션 체크 ★
★오늘의 Tip) |
*고소증세는 누구에게나 나탈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4천미터의 고소를 적응시키기 위한 예비일로 개인 컨디션관리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컨디션이 계속 악화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진행여부를 개인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상태를 체크하도록 합니다. |
★ 본격적인 칼라파타르 등반을 위한 4910미터의 롯지 ★
▲척박한 지역으로 들어선 황량한 느낌을 받는 등산로를 걷습니다.
▶무리가 가는 행동을 자제하고 이른 취침보다는 실내 식당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컨디션유지를 위한 휴식을 취합니다.
★오늘의 Tip) |
*빙하에서 불어오는 계곡 바람으로 오전에는 매우 기온이 낮으며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입니다. 방한장비를 철저히 착용하여 고소에 절대적인 체온손실을 방지합니다. *보온병을 준비하여 쉬는 시간 틈틈히 계속 따듯한 차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추위와 환경적인 요소로 많은 체력손실이 발생 하니 따듯한 차와 함께 준비해오신 행동식을 꾸준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산장이 협소하고 제한적인 관계로 2인1실이 아닌 다인실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
★ 세계 최고봉 베이스 캠프에서 느끼는 희열과 감동 ★
▲에베레스트산군을 바라보며 정면으로 눕체가 위용을 자아냅니다.
★오늘의 Tip) |
*5천미터 지대로 진입하는 날이며 이날 역시 빙하를 따라 트레킹이 진행이 됩니다. 해가 뜨기 전 까지는 매우 쌀쌀하므로 철저히 복장을 채비합니다. * 너덜지대들이 분포되어 있어 천천히 안전히 진행하도록 합니다. *보온병을 준비하여 쉬는 시간 틈틈히 계속 따듯한 차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장이 협소하고 제한적인 관계로 2인1실이 아닌 다인실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중식 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초입 트레킹. -컨디션이 좋지 않으신 분은 고락셉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음날 칼라파타르 등정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
★ 칼라파타르 등정★
★오늘의 Tip) |
*랜턴을 지참하여 새벽산행이 진행 될 수 있습니다. 해가 뜨기 전 까지는 바람이 심하고 매우 쌀쌀하므로 철저한 복장을 채비합니다. * 너덜지대들이 분포되어 있어 천천히 안전히 진행하도록 합니다. * 최소한의 짐만 준비하여 가볍게 정상공격을 합니다. * 고랍셉 산장 복귀 후 간단히 휴식과 간식을 섭취한 후 페리체까지 하산을 합니다. * 페리체 구간은 조금 다른 길로 하산을 하여 왕복산행을 그나마 피하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
★ 쿰부의 모습이 또 다르게 느껴지는 하행카라반 ★
▲오른쪽으로는 타보체(6,367m) 왼쪽으로 아마다블람(6,856m)를 보며 쿰부 히말라야와 이별을 합니다.
★오늘의 Tip) |
* 팡보체의 엄홍길휴먼재단에서 설립한 학교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선택) * 하산길 트레킹은 빠르게 진행하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하행길도 천천히 여류롭게 진행합니다. |
★쿰부 히말라야의 대도시 남체 바자르★
★오늘의 Tip) |
* 장거리 트레킹으로 남체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 계속 이어지는 한식차림을 잠시 벗어나 개인적으로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서양인의 입맛에 맛는 스파게티, 피자 등의 서양식 메뉴와 현지음식 만두와 같은 모모, 주식인 달밧 등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 루크라에 도착하여 스테프들과 이별에 만찬 ★
★오늘의 Tip) |
* 마지막 장거리 하산길입니다. 내일이면 루크라를 떠나야 하며 마지막 짐정리 후 휴식을 취합니다. * 일정 내내 동고동락 함께 지낸 스태프들과는 마지막 자리를 갖으며, 트레킹으로 고생한 심신을 달래기 위한 마지막 저녁 만찬이 진행됩니다. * 내일이면 힘차게 날아올라 만년설산을 바라보며 루크라를 떠나게 됩니다. |
★ 어느새 정들었던 네팔에서의 마지막 여정 ★
★오늘의 Tip) |
* 내 생애 버킷리스트인 에베레스트 트레킹 국내선 항공은 기상에 따라 출발이 지연/결항 될 수 있습니다.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에서는 헬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헬기비용 불포함) 헬기이용에 관한 내용은 유의사항을 확인 해 주세요 * 기상악화 천재지변으로 인해 국내선이 결항될 경우 다음날 비행편을 시도하게 될 수 있습니다. |
★ 그리웠던 문명으로 귀환★
▶오전에는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점식식사 이후에 박타푸르 관광지로 이동.
(버스 이동 약 1시간)
?▶카트만두 출발 / 인천 향발 [ 비행시간 약 5시간 45분 ]
간단한 저녁식사를 마친 후 네팔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오늘의 Tip) |
* 공항내부에는 가이드가 동행 할 수 없습니다. 공항외부에서 작별인사를 하고 공항 1층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이티켓과 여권을 제출하여 탑승권을 받으신 후 2층으로 이동 하여 출국 신고를 마친 후 귀국합니다. [탑승 게이트는 탑승권에 안내되지 않기 때문에 안내화면을 체크바랍니다.] |
인천
[05:55] 인천 도착 후 개별적으로 해산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