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1(금) 유철, 영화, 경석과 함께 영주 여행을 다녀왔다
중앙선 KTX 개통 1주년 기념으로 청량리에서 안동까지 4명 한 셋트 10만원을 5만원에 판매 한다기에 4명이 영주 여행에 합의한 것이다
9시에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10시 41분에 영주역에 도착했다.
역 앞에서 택시 타고 부석사에 도착하니 11시 20분. 택시 기사와 오후 5시까지 택시를 대절하기로 하고 요금은 10만 원으로 합의하여 부석사 - 소수서원 - 무섬마을 - 영주 시장까지 여행했다.
부석사는 개인 적으로 세 번 정도 다녀왔지만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니 더욱 즐겁다. 12시 30분 까지 가볍게 둘러보다
첫댓글 함께한 영주여행, 즐거웠습니다. 오랫동안 찾지 못했던 영주를 두루 여행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라서 더 즐거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