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덱스 배포리스트

씨덱스 2006년 12월 셋째주 POP 입고안내서 안녕하세요. 씨덱스입니다. 12월 셋째주 입고안내서입니다. 12월 21일 개봉예정인 007 CASINO ROYAL O.S.T를 비롯 SONYBMG, EMI 베스트 타이틀이 다량으로 입고되었으니 많은 주문 부탁드립니다. 셋재주 주문 마감일은 12월 19일(화)이며 배포는 12월 20일 (수)입니다.   BADLY DRAWN BOY / BORN IN THE U.K : 배들리 드론 보이의 2006년 새앨범 1CD 버전 입고!! '미래의 포크'라는 격찬과 함께 Nick Drake, John Lennon, Beck, Elliot Smith가 거론되기 까지 하는 Damon Gough의 솔로 프로젝트 그룹 배들리 드론 보이의 2006년 EMI 데뷔작 한정반!! 비틀즈식 드럼 라인과 쟁글거리는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데이먼 고흐의 음악적인 우상 브루스 스프링스틴에 대한 헌사를 담고있는 동명타이틀 곡, 해리 닐슨의 초기넘버를 보는 듯한 애수와 격정에 찬 아름다운 발라드 'Nothing'S Going To Change Your Mind' 등 오랫동안 그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US)   BADLY DRAWN BOY / ONE PLUS ONE IS ONE :  영광스러운 순간을 만끽했던 빛나는 데뷔작 [BEWILDERBEAST] 이후 사랑스럽고 로맨틱하며 가장 비범한 데이먼 고흐의 역량이 최고조에 다다른 2004년작 [ONE PLUS ONE IS ONE]. 미국 발매반에만 수록되어 있는 2곡의 영양가 만점의 보너스 트랙 ‘DON’T ASK ME I’M ONLY THE PRESIDENT’, ‘PLAN B’도 만나볼 수 있다. (US)       DANA WINNER / WO IST DAS GEFUHL : 아름다운 감성과 호소력, 다분히 한국적인 서정성도 갖추고 있는 벨기에 출신의 디바 다나 위너의 앨범. 한없이 포근해 지는 감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러브송 ‘ICH LIEBE DICH (그대를 사랑해)’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 곡은 최근 국내 [롯데 캐슬] 광고에 삽입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 [OUT OF AFRICA]의 주제곡으로 삽입되었던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으로 국내에 소개되었으며 주로 베네룩스 3국에서 음악활동을 한 까닭에 국내를 비롯한 세계시장에선 뒤늦게 영어로 부른 ‘UNFORGETTABLE’로 알려지게 되었다.   DEPECHE MODE / MUSIC FOR THE MASSES (REMASTER) :  중반기 실험적인 사운드의 정점을 보여주었던 1987년 발매작 리마스터 리이슈 반.    I NOMADI / I NOMADI INTERPRETANO GUCCINI :   IL GIARDINO DEI SEMPLICI, I POOH, IL BOTTEGA DELL’ARTE등 당대를 풍미하였던 유수의 밴드들과 맥락을 같이하는 이탤리언 록의 서정적인 감성과 프로그레시브 록의 접목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의 지지를 받았던 그룹 I NOMADI의 1974년 발매 대표작. I NOMADI의 오랜 조력자인 전설적인 아티스트 프란체스코 구찌니의 명곡들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현악기, 합창 등 클래식적인 요소를 록과 접목시킨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아름다운 심포닉 록의 극치를 보여준 작품으로 기억되며 그들이 남긴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진일보된 사운드와 퀄리티를 자랑하는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JEAN LOUIS AUBERT / BLEU BLANC VERTA : 1980년대 중반, 영미 팝과 명맥을 같이 하면서도 프랑스의 고유한 색채를 유지해 갔던 프렌치 록 역사에 길이 남을 록밴드 TELEPHONE의 리더이자 리드싱어인 장 루이 어버트의 1989년 발매 두번째 메가히트 솔로작. 흡사 DURAN DURAN의 사이몬 드 봉을 연상시키는 보이스는 물론 얼터너티브적인 요소와 뉴웨이브, 1980년대 영미 정통 록사운드가 공존하는 앨범으로 장 루이 어버트는 독자적인 솔로 커리어의 명성을 획득해 나가게 된다.   KARLA BONOFF / RESTLESS NIGHTS : ‘WATER IS WIDE'가 수록되어 있는 싱어 송 라이터 칼라 보노프의 1979년 데뷔작 오랜만에 입고. (US)   MEW / AND THE GLASS HANDED KITES (US) :  2004년 모던록 최대의 이슈가 되었던 그룹 Mew의 [AND THE GLASS HANDED KITES] 미국반 입고. 1집보다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서사적 록 사운드를 통해 Sigur Ros, Mars Volta, Radiohead 같은 그룹과 맞먹는 레벨로 급성장했다는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마릴린 맨슨과 콘의 음반으로 유명해진 프로듀서 Michael Beinhorn의 참여로 환상적이고 우울한 세계관과 헤비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선명한 융합을 들려주고 있다.     NICKY HOPKINS / JAMMING WITH EDWARD :  JEFF BECK GROUP, QUICK SILVER MESSENGER SERVICE에 몸담았으며 ROLLING STONES, BEATLES, DUNCUN BROWNE 등이 남겼던 위대한 록 앨범에 참여하여 잠재된 천재적인 연주력을 선보였던 비운의 건반주자 니키 홉킨스와 포크 뮤지션 RY COODER의 세션을 담은 작품. 그룹 롤링 스톤스의 믹 재거가 몇몇 곡에서 보컬로 참여하고 있으며 빌리 와이먼, 찰리 와츠의 연주 또한 볼만하다. FUNKY / ROCK / BLUES / FOLK 사운드가 공존하는 인터플레이의 극치를 보여주는 수작으로 롤링 스톤스의 작품으로 잘못 기억되었던 오명(?)을 씻어버릴 만한 걸출한 NICKY HOPKINS 적인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재입고.     O.S.T / CASINO ROYALE : 12월 21일 소니 픽쳐스를 통해 개봉 예정인 2006년 블록버스터 액션 대작- <007 카지노 로얄>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새로운 007 배역 다니엘 크레이그와 본드걸 에바 그린, 매즈 미켈슨 등이 출연하는 이언 플레밍의 첫 007 소설을 최초로 영화화한 007 영화의 첫 시리즈 <카지노 로얄>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앨범!! 이번 시리즈에는 그래미상 수상의 영화음악 작곡가 데이빗 아놀드가 음악을 맡았다. 새로이 편곡된 마지막 트랙의 그 유명한 007 제임스 본드의 테마가 영화의 감동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US)- SONYBMG   O.S.T / HOME ALONE :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재발매된 [나 홀로 집에] 사운드 트랙 오랜만에 입고.     PERCY FAITH AND HIS ORCHESTRA / 16 MOST REQUESTED SONGS : ‘피서지에서 생긴 일’, ‘물랑 루즈’, ‘사운드 오브 뮤직’ ,’걸 프럼 이파네마’, ‘로미오와 줄리엣’, ‘맥아더 파크’ 등이 모두 수록된 퍼시 페이스 오케스트라 최고의 베스트 앨범 오랜만에 입고. (US)   POCO / VERY BEST OF POCO (REMASTER) :       SAOSIN / SAOSIN (CD+DVD LTD. EDITION) : 코브 레버 (V), 뷰 버첼 , 저스틴 쉐코스키 (G, BV), 크리스 소렌슨 (B), 알렉스 로드리게스 (D)로 구성된 켈리포니아 산 포스트-하드코어 밴드 SAOSIN의 2006년 CAPITOL 데뷔작. 공격적인 포스트-하드코어 성향에 더해진 얼터너티브적인 멜로디와 농도짙은 EMO, SCREMO의 향취를 자극하는 사운드를 구사하는 이들은 2003년 데뷔 EP인 [TRANSLATING THE NAME] 발표후 포스트-하드코어 씬의 새로운 기대주로 각광받기에 이른다. SCREMO 사운드의 극치를 보여주는 SAOSIN다운 넘버 ‘VOICES’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앨범 제작과정, 뮤직비디오 등을 담고있는 DVD가 수록되어 있다.     SERGIO CAMMARIERE / SUL SENTIERO : 프랑코 시모네의 감성과 로맨틱 재즈의 진한 내음이 가득 담겨있는 이태리 출신 세르지오 깜마리에레의 2006년 발매작. 2003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TUTTO QUELLO CHE UN UOMO’란 곡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프로뮤지션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국내에선 FM [세상의 모든 음악]에 ‘LA CANZONE DELL’IMPOSSIBLE (불가능한 노래’가 소개되어 수많은 입고문의를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낭만적인 재즈 선율과 이태리 싱어 송 라이터만이 줄 수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수작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