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전 오정동 화재

[연합회장]

지난 10일 오후 11시38분께 대전 대덕구 오정동 냉동식품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2개동과 인근 점포 내부 등 628㎡가 불에 타고 주차된 화물차량 4대도 소실, 3억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등 장비 24대와 74명의 인원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불이 인근 상가로 번지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11일 오전 1시2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연기가 피어오르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상촬영제공 YTN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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